매일 글을 본다는 노보살님, 남장사와 화산정사 순례법회에서 매일 글을 본다는 노보살님, 남장사와 화산정사 순례법회에서 날씨가 많이 온화해졌다. 이상기후와 꽃샘추위에 따라 평소 가장 먼저 피어야할 개나리가 한참 후에 피어나는가 하면, 예전 같으면 지금 쯤 벗꽃이 만개해야 하나 이제 지금 꽃 봉오리를 떠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런 따스한 봄날에 순.. 국내성지순례기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