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역시 박지성! 그리스전 쇄기골과 양팔 풍차돌리기 골 세레모니

담마다사 이병욱 2010. 6. 12. 23:09

 

역시 박지성! 그리스전 쇄기골과 양팔 풍차돌리기 골 세레모니

 

 

확실히 지성은 다른 선수들과 다르다. 무려 수십미터를 단독 드리볼 하며 상대수비수를 제치고 단 한번에 골로 연결 하는 순발력은 유럽의 프로무대에서 활약 하던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 하였다.

 

 

 

 

 

근거리 골나는 장면

디카촬영 

 

 

 

골을 넣고 난후 골 세레모니 또한 독특하다. 두 팔로 환호를 유도 한후, 양팔 풍차돌리기는 마치 어린아이들이 좋아 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이 번 골로 역시 박지성 이라는 찬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멋진 골이었다.

 

 

 

 

단독드리볼을 시작 하는 박지성.

 

 

 

 

 

그리스 수비수를 제치고 있다.

 

 

 

 

 

태클을 거는 순간에 먼저 슈팅을 하는 박지성

 

 

 

 

 

슈팅모션에 골키퍼가 속는 장면

 

 

 

 

 

골은 유유하게 골네트로 향한다.

 

 

 

 

 

그저 바라만 보는 그리스 수비수와 골키퍼

 

 

 

 

 

골을 넣고 난후 양팔을 들었다 올렸다 하며 환호를 유도 한다.

 

 

 

 

 

 

이어서 양팔을 번갈아  회전 시키는 세레모니를 보이고 있다.

 

 

 

 

 

양팔 풍차돌리기 세레모니를 하면서 포효하는 박지성

 

 

 

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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