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도 명상을 한다, 미얀마 법문축제의 추억
“아줌마들도 명상을 한다.” 아줌마를 비하하는 말이 아닙니다. 미얀마에서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선원에 들어가서 명상함을 말합니다. 미얀마에서는 명상이 생활화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월 미얀마에서 보았습니다.
미얀마 담마마마까 국제선원에서 보름 가량 집중수행 했었는데 미얀마 재가 요기들을 보니 모두 평범한 보통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젊은 사람들도 많았는데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미얀마 양곤 근교 담마마마까 국제선원에서 2019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법문축제가 있었습니다. 법문축제 둘째날인 1월 4일 담마마마까 선원장 우 에인다까 사야도의 법문축제 현장을 동영상으로 편집해 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bdZYlvGtoQ&feature=youtu.be
2019-06-16
담마다사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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