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허선사가 머물던 우담바라핀 청계사(淸溪寺) 경허선사가 머물던 우담바라핀 청계사(淸溪寺) 청계사는 경기도 의왕시에 있다. 인덕원역 사거리에서 분당방향 국도를 타고 달리다 보면 고개 못 미쳐 좌측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나온다. 약 삼사 키로 정도 가다 보면 청계산 남쪽 사면에 청계사가 위치 하고 있다. 청계산 북쪽 사면은 서울 대공원 동.. 국내성지순례기 2007.01.14
이구백과 일하지 않는 즐거움 이구백과 일하지 않는 즐거움 오래 전에 읽은 책 중에 ‘일하지 않는 즐거움’ 이라는 책이 있었다. 캐나다의 ‘어니 젤린스키’라는 작가가 쓴 책인데 북미에서 한때 베스트셀러 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책을 처음 열어 보면 첫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경고문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다니던 직장을 .. 진흙속의연꽃 2007.01.14
진리와 정의를 위한 거룩한 분노 진리와 정의를 위한 거룩한 분노 ‘우물안 개구리’ 라는 말이 있다. 개구리는 우물 안에서 보이는 작은 동그란 하늘만이 진짜 하늘처럼 착각 하며 살아 간다. 이런 개구리에게 그 우물 밖을 나오면 상상 할 수 없이 커다란 하늘이 있다고 해도 도무지 믿지를 않는다. 아마도 그 개구리는 우물 밖을 나.. 진흙속의연꽃 200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