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죄의식, 병주고 약주는 종교인들의 구라 두려움과 죄의식, 병주고 약주는 종교인들의 구라 ‘개종’이야기를 들으면 종종 ‘개종’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주로 인터넷게시판이나 토론사이트 또는 댓글을 통해서이다. 그것도 나이드신 분들이다. 평생 절에 다니다가 교회에 다니기 시작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한국불교의 문제점이 고스.. 진흙속의연꽃 2011.08.29
중년에 마음공부 하는 이유는 중년에 마음공부 하는 이유는 사무실에 앉아 있다 보면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누구냐고 물어보고 문을 열어서 확인 하기 전에는 들어 오지는 않는다. 문을 열어서 확인 하면 전도 하러 나온 사람들이다. 대게 나이는 지긋한 노인인 경우가 많다. 그 들은 준비한 팜플렛을 주면서 한번 .. 진흙속의연꽃 2009.01.17
어떤 사람들이 개종 하는가 어떤 사람들이 개종 하는가 죽지 못해 사는 사람 들은 이야기이다. 박정희 시절에 대통령이 비서진을 대리고 한 사찰을 찾았다고 한다. 어느 덕망높은 고승으부터 한말씀 듣기 위해서란다. 그 때 그 고승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물어 보았다고 한다. "도대체 왜 사는 겁니까". 여기에 대하여 아무도 대답.. 진흙속의연꽃 2008.07.12
개종(改宗)을 생각 하는 친구에게 개종(改宗)을 생각 하는 친구에게 미래는 자신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의 '은혜'와 불교의 '가피' "은혜 잘 받았느냐" 기독인 친구로 부터 들은 말이다.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치루고 다음날에 반갑게 맞이 하면서 던진 이야기이다. 기독교에서는 언제나 은혜를 받.. 진흙속의연꽃 200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