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인과 돌인의 침묵, 유시민님의 글쓰기 강연을 듣고 도인과 돌인의 침묵, 유시민님의 글쓰기 강연을 듣고 매일 글쓰기를 하다 보니 글쓰기를 하고 있다. 그것도 매일 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글쓰기를 시작한 이래 이제 글쓰기는 일상이 되었다. 우리 속담에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듯이, .. 진흙속의연꽃 2015.01.29
“건강이 괜찮으신지 염려스럽습니다”글쓰기는 일상이다 “건강이 괜찮으신지 염려스럽습니다”글쓰기는 일상이다 봄은 봄인데 봄은 봄인데 봄같지 않은 날씨이다. 아직도 두꺼운 옷을 벗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아침에 창밖을 보니 눈까지 내렸다. 그러나 낮이 되면 그야말로 ‘봄눈 녹듯이’ 사라질 것이다. 대체 봄은 언제부터 시작되.. 진흙속의연꽃 2014.03.09
“글은 그 사람의 얼굴이고 인격이다” 넷상에서 글쓰기를 하다보니 “글은 그 사람의 얼굴이고 인격이다” 넷상에서 글쓰기를 하다보니 무명이 대죄라는 말이 있다. 모르기 때문에 큰죄를 짓는다는 뜻이다. 그런 경험을 하였다. 마성스님의 글에 대한 반론에서이다. 학술 논문에서는 마성스님의 글 ‘번역의 중요성과 어려움’에 대하여 ‘빠알리원전과 .. 진흙속의연꽃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