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의 불꽃으로 불타오르면, 어리고 작다고 업신여겨서는 안될 네 가지 청정의 불꽃으로 불타오르면, 어리고 작다고 업신여겨서는 안될 네 가지 젊은사람 무시하지 말라 하였는데 젊은사람을 무시하지 말라고 하였다. 지금 보잘 것 없고 별 볼일 없다하여 무시한다면 나중에 큰 코 다친다는 말이다. 어리다고 작다고 무시하지 말라는 경이 있다. 상윳따니까야.. 니까야번역비교 2014.10.17
파초인가 야자수인가, 포말경(S22:95)의 까달리(kadali)나무 파초인가 야자수인가, 포말경(S22:95)의 까달리(kadali)나무 금강경사구게의 원조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一切有爲法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금강경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게송이다. 우리나라 불자들이라면 또 불교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담마의 거울 2013.04.06
야자수도 뒤집어 쓴 눈, 폭설로 본 드라마틱한 자연의 변화 야자수도 뒤집어 쓴 눈, 폭설로 본 드라마틱한 자연의 변화 자고 나니 하얀 세상이 되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하얀세상을 보자 마자 일터에 가는 걱정이 앞설 것이다. 겨울의 정취를 맛보기 보다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한 출근전쟁에 더 촉각을 곤두 세우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도시에서 눈은 그다.. 진흙속의연꽃 2010.01.04
[중국 광동성 동관 체류기] 동관의 거리 풍경 [중국 광동성 동관 체류기] 동관의 거리 풍경 지금은 미약하지만 결국은 중국의 손으로 가고 말 것 이곳 동관에서 제일 먼저 관심 있게 본 것은 밤거리 풍경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인이 호텔방에서 보면 도시의 야경이 온통 시뻘건 십자가 네온사인과 모텔이나 여관등의 네온사인 이라 한다. 외국.. 진흙속의연꽃 200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