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마음의 오염과 청정 소리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마음의 오염과 청정 소설을 읽지 않는 이유 소설을 거의 읽지 않는다. 작가의 허구를 이야기한 것이기 때문에 작가의 상상력에 나래에 갇히기 싫은 이유도 있다. 인간이 상상력의 한계가 있을 것이고 그런 상상력이 현실을 사는데 있어서.. 진흙속의연꽃 2013.02.11
하나의 불교를 위하여, 원효스님의 일심(一心)사상과 화쟁(和爭) 하나의 불교를 위하여, 원효스님의 일심(一心)사상과 화쟁(和爭) 정견(正見)이란 무엇일까 정견(正見)이란 무엇일까. 불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보았거나 알고 있는 팔정도의 정견을 떠 올릴 수 있지만 한국불교에서 말하는 정견은 이와 다르다. 한국불교에서 선사들은 정견에.. 담마의 거울 2011.10.28
여래장 사상은 불교가 아니다 여래장 사상은 불교가 아니다 논란의 ‘열린진리관’ 종교평화선언중에 가장 논란이 큰 부분이 ‘열린진리관’이다. 이는 불교의 진리만을 고집하지 않고 이웃 종교에도 진리가 있음을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또 진리가 다른 것은 언어와 문법차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렇다면 모든 진리는 같은 것일까.. 담마의 거울 2011.09.06
불자가 본 이찬수의 목사의 ‘어느 불교적 기독교인이 본 불교’를 읽고 불자가 본 이찬수의 목사의 ‘어느 불교적 기독교인이 본 불교’를 읽고 반박성 댓글을 받고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기도세레모니에 대하여 몇 편의 글을 썻다. 주로 크리스천 선수들의 ‘무례함’에 관한 내용이다. 그들은 의례히 그렇게 해도 되는 듯한 관행이 수 십년 동안 진행 되어 왔는데, 이에 .. 담마의 거울 201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