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의 대상을 피난처로 삼지 않네”뱀의 경(S4.6) “집착의 대상을 피난처로 삼지 않네”뱀의 경(S4.6) ‘뱀의 경(S4.6)’에서 마라상윳따 여섯 번째의 경은 ‘삽빠경(sappa, S4.6)’이다. ‘뱀의 경’이라 한다. sappa가 a snake를 뜻하기 때문이다. 악마가 이번에는 무시무시한 뱀으로 변신하여 부처님 면전에 섰다. 이에 대하여 경에서는 “그 악.. 니까야번역비교 2015.01.01
소유는 기쁨인가 슬픔인가? 윤회의 땔감 우빠디(upadhi)와 기뻐함의 경(S1.12) 소유는 기쁨인가 슬픔인가? 윤회의 땔감 우빠디(upadhi)와 기뻐함의 경(S1.12) 많이 소유한다고 하여 행복할까? 많이 소유한다고 하여 행복할까?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반드시 그렇지 않다. 오히려 소유함으로 인하여 슬픔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 니까야번역비교 201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