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의 슬기로운 님의 경 5

지금 여기에서, 밧데까랏따경(한 밤의 슬기로운 님의 경, MN131)

지금 여기에서, 밧데까랏따경(한 밤의 슬기로운 님의 경, MN131) 축복받은 날씨에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좋은 계절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듯이 낮과 밤의 길이가 비슷한 요즘의 날씨는 살맛난다. 이와 같은 최적의 날씨는 일년에 두차례 있지만 금방지나가 버린다. ..

담마의 거울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