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블로그 조회수 10만회 돌파에 즈음하여

담마다사 이병욱 2006. 11. 13. 12:37

블로그 조회수 10만회 돌파에 즈음하여

 

 

 

2005년 8월 3일에 다음에 블로그에 블로그를 만든지 466일째 만에 누적 조회수 10만회를 돌파 했다. 그 동안 “대승의바다’와 ‘진흙속의연꽃’을 사랑 하고 방문 하여 주신 네티즌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대승의바다’는 1주년이 되는 2006년 8월3일에 ‘인연’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바가 있다. 그 글에서 블로그 개설 이야기에 대하여 글을 작성 하였는데 다음 미디어의 기사로도 채택 되고 많은 네티즌 으로부터 격려의 글을 받은 바가 있다.  비록 사이버 공간이지만 실제 사회 못지 않은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

 

초기에는 주로 남의 글을 올리는 형식을 취하였지만 최근에는 본인이 보고 느낀 사항에 대하여도 직접 글을 올리고 있다. 아직도 서툴고 어색한 표현이 많지만 있는 그대로 솔직 하게 표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글이 아닐까 생각 해본다.

 

처음 블로그를 만들었을 때는 내가 좋아 하는 글과 영상자료 등을 보관 하는 용도로 활용 되었지만 블로그에 여러가지 좋은 기능들이 있다는 곳을 알고 난 후에 적극적으로 이를 활용 하기 시작 하였다. 즉 사진 올리기, 배경음악 깔기,  동영상 올리기 등을 모두 시도 해 보았다.  그결과 즐겨찾기로 찾아오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또한 매일매일 방문 하는 일반 조회자도 늘어남을 보게 되었다.

 

블로그도 끊임 없이 진화 하는 모양이다.  카테고리를 설정하여 좋아하는 사이트에 직접 연결 하는 방법 이라든가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어서 보관 하는 기능 등 시대에 맞추어 진화해 감을 볼 수 있다.

 

블로그는 쌍방향정보통신 시대에 있어서 활짝 핀 꽃이라고 볼 수 있다. 네티즌 이라면 누구나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고 또한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니 일반사회 못지 않은 커뮤니티라 아니 할 수 없다.

 

이제 ‘대승의바다’가 10만 조회수를 돌파 하였으니 앞으로 20만을 향해서 아니 100만을 향해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

 

 

진흙속의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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