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천수경 쿳다까빠타와 현대음악으로 듣는 행복경(mangala-sutta)
쿳다까니까야(Khuddaka-Nikaya)
2000년 이후 본격적인 인터넷시대의 도래와 함께 초기불교 역시 인터넷과 함께 광범위하게 소개 되었다. 빠알리원어로 된 많은 경전과 논서, 주석서가 우리말로 번역되어 부처님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보는 것처럼, 바로 옆에서 듣는 것처럼 느끼게 해 주었다. 그러나 아직도 번역되지 않은 초기불교 경전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경전 중의 하나가 ‘쿳다까니까야(Khuddaka-Nikaya)’일 것이다.
빠일리어 쿳다까(Khuddaka)는 ‘작다’라는 뜻이라 한다. 그래서 쿳다까니까야(Khuddaka-Nikaya)를 한자어로 소부(小部)라 이름붙였다. 소부라 불리우는 쿳다까니까야에 어떤내용이 들어있을까.
판본에 따라
쿳다까니까야는 판본에 따라 타이본, 싱할라본, 미얀마본으로 나뉜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15개의 경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타이본’이라 한다. 미얀마본은 15개의 경전에서 Nettipakaranai와 Petakopadesa가 추가되어 총 17개의 경으로 이루어져 있고, 미얀마본은 싱할라본에서 Milinda Panha(밀린다왕문경)가 추가 총 18개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쿳다까 니까야(Khuddaka Nikaya)의 내용
경전이름 |
성립연대 |
교리 |
판본 | |||||
빠름 |
늦음 |
논장 |
타이 |
싱할라 |
미얀마 | |||
1 |
Khuddakapatha |
소송경 |
O |
|||||
2 |
Dhammapada |
법구경 |
O |
|||||
3 |
Udana |
자설경 |
O |
|||||
4 |
Itivuttaka |
여시어경 |
O |
|||||
5 |
Suttanipata |
경집 |
O |
|||||
6 |
Vimanavatthu |
천궁사 |
||||||
7 |
Petavatthu |
아귀사 |
||||||
8 |
Theragatha |
장로게 |
||||||
9 |
Therigatha |
장로니게 |
O |
|||||
10 |
Jataka |
본생경 |
O |
|||||
11 |
Niddesa |
의석 |
O |
|||||
12 |
Patisambhidamagga |
무애해도 |
O |
|||||
13 |
Apadana |
비유경 |
||||||
14 |
Buddhavamsa |
불종성경 |
O |
|||||
15 |
Cariyapitaka |
소행장 |
O |
|||||
16 |
Nettipakarana or Netti |
X |
||||||
17 |
Petakopadesa |
X |
||||||
18 |
Milinda Panha |
X |
X |
출처: 영문판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Sutta_Pitaka
편집 : 진흙속의연꽃
쿳다까니까야의 특징은
쿳다까 니까야의 특징은 무엇일까. 영문판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첫째, 5부 니까야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 하고 있다.
둘째, 법구경과 숫타니파타, 여시어경, 본생경의 일부, 자설경, 장로니게는 어떤 다른 니까야 보다 성립연대가 매우 빠르다. 반면 소송경, 불종성경, 소행장은 꽤 후대에 성립된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셋째, 내용적으로 매우 다양하다. 특히 의석이나 무애해도의 경우 논장과 같은 내용을 지니고 있다.
(출처: 영문판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Sutta_Pitaka)
5부 경전중에 가장 방대하고, 법구경과 숫따니빠따등의 경전은 비교적 고층에 속하고, 내용적으로도 매우 다양하다고 한다.
쿳다까빠타(Khuddakapatha)
쿳다까니까야 중 가장 첫번째로 언급되고 있는 ‘쿳다까빠타(Khuddakapatha)’가 있다. 이 쿳다까빠타는 어떤 경전일까. 그리고 그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이에대한 자료를 검색하였으나 한글로 된 자료는 매우 부실하다. 그래서 영문과 한문으로 검색한 결과 상세히 알 수 있었다.
빠알리어 쿳다까빠타(Khuddakapatha)는 한자어로 ‘소송경(小誦經)’이라 번역 되어 있다. 빠알리어 쿳다까(Khuddaka)가 ‘작다’는 뜻이고, patha는 인터넷 검색결과 ‘길(path, road, way)’로 되어 있는데, 합하여 소송경이라 이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patha에 대한 인터넷검색을 하였는데 PTS의 빠알리 사전에서 Patha는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Sn 914 (cp. Nd2 337). -- pp. patthita (q. v.).
Patvā
Patvā see pāpuṇāti .
Patha
Patha [of path, Ved. pathi with the 3 bases pathi, path˚ and panth˚, of which only the last two have formed independent nouns, viz. patha and pantha (q. v.)] 1. path, road, way D i.63; Sn 176 (loc. pathe), 385, 540, 868;
또한 검색과정에서 ‘빠알리-영어 사전’을 발견하였다. 붓다네트의 빠알리어 사전에서 patha에 대한 별도의 설명은 없다. 대신 빠알리어 사전 pdf를 확보할 수 있었다.
붓다네트의 빠알리어-영어 사전
출처 ; http://www.buddhanet.net/pdf_file/palidict.pdf
쿳다까빠타(Khuddakapatha)에 어떤내용이
소송경(小誦經)이라 이름붙여진 쿳다까빠타(Khuddakapatha)에는 어떤 경전이 있을까. 인터넷 검색결과 9개의 경으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9개의 경중에 익숙한 경도 있으나 매우 생소한 경도 있다. 이를 한자어 검색으로 다음과 같이 매칭시킬 수 있었다.
순위 |
빠알리어 |
영문 |
한자어 |
우리말 |
1 |
Saranagamana |
Going for Refuge |
三皈文 |
삼귀의 |
2 |
Dasa Sikkhapada |
The Ten Training Rules |
十戒文 |
십계문 |
3 |
Dvattimsakara |
The 32 Parts |
三十二身分 |
삽십이분 |
4 |
Samanera Pañha |
The Novice's Questions |
問沙彌文 |
문사미문 |
5 |
Mangala Sutta |
Protection |
吉祥經 |
행복경 |
6 |
Ratana Sutta |
Treasures |
三寶經
|
보배경 |
7 |
Tirokudda Kanda |
Hungry Shades Outside the Walls |
戶外經 |
호외경 |
8 |
Nidhi Kanda |
The Reserve Fund |
伏藏經 |
복장경 |
9 |
Good Will |
慈悲經
|
자애경 |
출처
1) ; 빠알리어및 영문: http://www.accesstoinsight.org/tipitaka/kn/khp/index.html
2) 한자어 : http://nt.med.ncku.edu.tw/biochem/lsn/Tipitaka/Sutta/Khuddaka/Khuddaka-patha/Khuddaka-patha.html
표를 보면 Ratana Sutta(보배경), Mangala Sutta(행복경), Karaniya Metta Sutta(자애경), Saranagamana(삼귀의)는 익숙한 경들이다. 그러나 처음 접하는 생소한 경은 한자어 그대로 표기 하였다.
쿳다까빠타의 성격
이렇게 쿳다까빠타는 9개의 경으로 이루어죠 있고, 페이지로 따졌을 때 20쪽 안팍의 매우 짤막한 경전이라 한다. 그렇다면 쿳다까빠타는 어떤 경전의 성격을 가지고 있을까. 이에 대하여 영문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The Khuddakapatha is a collection of nine short passages that may have been designed as a primer for novice monks and nuns. It includes several essential texts that are still chanted daily by laypeople and monastics around the world of Theravada Buddhism.
(출처 :http://www.accesstoinsight.org/tipitaka/kn/khp/index.html)
영문을 읽어 보면 쿳다까빠타는 아홉개의 짧은 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사미와 사미승을 위한 ‘입문서’라 볼 수 있다. 또한 전세계의 테라와다불교도들이 언제 어디서나 독송하고 암송할 수 있도록 니까야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경들을 모아 놓은 것이라 한다.
사진 : http://www.youtube.com/watch?v=pwN_iFCEtAI에서 켑처
천수경과 쿳다까빠타
이렇게 하여 9개의 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 있어서 불자들의 생활경전이라 볼 수 있는 천수경과 같은 성격이라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쿳다까빠타는 테라와다불교에 있어서 천수경과 같은 위치의 생활경전인 것이다.
천수경의 구성을 보면 각종진언과 다라니 그리고 조사스님들의 게송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가장 핵심은 신묘장구대다라니이어서 대승불교의 경전이라기 보다 차라리 ‘밀교경전’에 더 가깝다.
이런 천수경도 삼귀의는 빠지지 않는다. 다만 말미에 배치해 놓아 상대적으로 진언이나 다라니보다 비중이 떨어져 보인다. 그러나 테라와다불교의 쿳다까빠타에서는 삼귀의(Saranagamana, 사라나가마나)가 가장먼저 실려 있다. 이처럼 삼보에 대하여 헌신을 약속하는데 무려 3번이나 반복하는 것이 천수경과 또 다른특징이다.
이처럼 쿳다까빠타는 삼귀의를 시작으로 차례로 8개의 경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초기불교를 신봉하는 우리나라 불자들의 귀에 익은 경들이 있다. 바로 Ratana Sutta(보배경), Mangala Sutta(행복경), Karaniya Metta Sutta(자애경)이다.
이들 세개의 경전의 특징은 ‘붓다, 담마, 상가에 대한 세가지 보배에 대한 찬탄과 경배’,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것과 어머니가 외아들을 생각하듯이‘항상 자애의 마음을 낼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세개의 경전이 모두 숫따니빠따에서 가져왔다는 것이다.
경전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간추려 불교입문자와 생활불교를 위하여 만든 것이 쿳다까빠타인데, 무려 3개의 경들이 숫따니빠따에서 가져온 것을 보면 숫따니빠따가 경전에서 차지 하는 위상을 어느정도 짐작을 할 수 있다.
Mangala Sutta(행복경) 음악동영상
테라와다 불교에서 재가불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경전이 Ratana Sutta(보배경), Mangala Sutta(행복경), Karaniya Metta Sutta(자애경)인데 여러차례 블로그에 소개 하였다. 주로 현대음악과 음악동영상으로 소개 하였는데, 이번 유튜브 검색중에 Mangala Sutta(행복경)에 대한 현대음악동영상을 발견하였다.
태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Mangala Sutta(행복경)동영상은 경쾌하고 흥을 돋게 하는 비트가 가미된 리듬으로 구성 되어 있다. 특히 빠알리어로 챈팅하는 남성의 목소리 또한 박력이 넘치고 힘이 있어 보인다.
현대음악으로 듣는 망갈라숫따(Mangala Sutta)
출처
吉祥經 (巴利文)
http://www.youtube.com/watch?v=pwN_iFCEtAI
(The Great Auspices, 위대한 축복의 경, 행복경, 길상경)
Evaṃ me sutaṃ: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Atha kho aññatarā devatā abhikkantāya rattiyā abhikkantavaṇṇā kevalakappaṃ jetavanaṃ obhāsetv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aṭṭhāsi, ekamantaṃ ṭhitā kho sā devatā bhagavantaṃ gāthāya ajjhabhāsi.
I heard thus.
At one time the Blessed one lived in the monastery of Anāthapindika, in Jeta's grove in Sāvatthi.
When the night was waxing a certain deity illuminated the whole of Jeta's grove, approached the Blessed one, worshipped, and stood on a side. Standing, addressed the Blessed one is verse.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자따바나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그 때 마침 어떤 하늘나라 사람이 한 밤중을 지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제따바나를 두루 비추며
세상에 존경받는 님께서 계신 곳을 찾았다.
다가와서 그 하늘사람은 세존께 시로써 이와 같이 말했다.
260.
Bahu devā manussā ca maṅgalāni acintayuṃ,
Ākaṅkhamānā sotthānaṃ brūhi maṅgala muttamaṃ.
"Many gods and men do not know the auspicious
We desire well being, may the auspices be told.
[하늘사람]
“많은 하늘나라 사람과 사람들,
최상의 축복을 소망하면서 행복에 관해 생각하오니,
최상의 축복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소서.
261.
Asevanā ca bālānaṃ paṇḍitānañca sevanā,
Pūjā ca pūjanīyānaṃ etaṃ maṅgalamuttamaṃ.
Not associating the foolish, associating the wise,
Revering those worthy of reverence, these are the auspices
[세존]
“어리석은 사람을 사귀지 않으며,
슬기로운 사람에 가까이 지내고,
존경할 만한 사람을 공경하니,
이것이야말로 더 없는 축복입니다.
262.
Patirūpadesavāso ca pubbe ca katapuññatā,
Attasammāpaṇidhi ca etaṃ maṅgalamuttamaṃ.
Living in a suitable surrounding, and having done merit earlier1
And seeing to one's thorough development, these are the auspices.
분수에 맞는 곳에서 살고,
일찍이 공덕을 쌓아서,
스스로 바른 서원을 하니,
이것이야말로 더 없는 축복입니다.
263.
Bāhusaccañca sippañca vinayo ca susikkhito,
Subhāsitā ca yā vācā etaṃ maṅgalamuttamaṃ.
Having learned much and a craft and obtaining a thorough training,
And if his words are well spoken, these are the auspices.
많이 배우고 익히며 절제하고
훈련하며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니,
이것이야말로 더 없는 축복입니다.
264.
Mātāpitū upaṭṭhānaṃ puttadārassa saṅgaho,
Anākulā ca kammantā etaṃ maṅgalamuttamaṃ.
Attending to the needs of mother and father and seeing to the well fare of wife and sons,
And if he has a pure livelihood, these are asupices.
아버지와 어머니를 섬기고,
아내와 자식을 돌보고,
일을 함에 혼란스럽지 않으니,
이것이야말로 더 없는 축복입니다.
265.
Dānañca dhammacariyā ca ñātakānañca saṅgaho,
Anavajjāni kammāni etaṃ maṅgalamuttamaṃ.
Giving gifts, living according the Teaching and helping relations,
And if he his actions are right, these are the auspices.
나누어 주고 정의롭게 살고,
친지를 보호하며,
비난 받지 않는 행동을 하니,
이것이야말로 더 없는 축복입니다.
266.
Ārati virati pāpā majjapānā ca saññamo,
Appamādo ca dhammesu etaṃ maṅgalamuttamaṃ.
Abstained and far away from evil and refrained from taking intoxicants,
And if diligent in the Teaching, these are the auspices.
악함을 싫어하여 멀리하고,
술 마시는 것을 절제하고,
가르침에 게으르지 않으니,
이것이야말로 더 없는 축복입니다.
267.
Gāravo ca nivāto ca santuṭṭhi ca kataññutā,
Kālena dhammasavaṇaṃ etaṃ maṅgalamuttamaṃ.
Full of reverence and humility, is satisfied and grateful
And at the suitable time listens to the Teaching, these are the auspices
존경하는 것과 겸손한 것,
만족과 감사할 줄 아는 마음으로
때에 맞추어 가르침을 듣는 것,
이것이야말로 더 없는 축복입니다.
268.
Khantī ca sovacassatā samaṇānañca dassanaṃ,
Kālena dhammasākacchā etaṃ maṅgalamuttamaṃ.
Seeing recluses with patience and gentleness,
And at the right time having a discussion on the Teaching, these are the auspices.
인내하고 온화한 마음으로
수행자를 만나서 가르침을 서로 논의하니,
이것이야말로 더 없는 축복입니다.
269.
Tapo ca brahmacariyañca ariyasaccānadassanaṃ,
Nibbānasacchikiriyā ca etaṃ maṅgalamuttamaṃ.
Practising austerities, leading the holy life, realising the noble truths
And the realisation of extinction, these are the auspices.
감관을 수호하여 청정하게 살며,
거룩한 진리를 관조하여, 열반을 이루니,
이것이야말로 더 없는 축복입니다.
270.
Phuṭṭhassa lokadhammehi cittaṃ yassa na kampati,
Asokaṃ virajaṃ khemaṃ etaṃ maṅgalamuttamaṃ.
Touched by the vicissitudes of life if his mind is not hurt,
Does not grieve, is not attached , is appeased, these are the auspices.
세상살이 많은 일에 부딪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슬픔 없이 티끌 없이 안온한 것
이것이야말로 더 없는 축복입니다.
271.
Etādisāni katvāna sabbattha maparājitā,
Sabbattha sotthiṃ gacchanti taṃ tesaṃ maṅgalamuttamanti.
Done these things, not overcome by anything, come to well being in every way,
These are the auspices.
이러한 방법으로 그 길을 따르면,
어디서든 실패하지 아니하고
모든 곳에서 번영하리니,
이것이야말로 더 없는 축복입니다.
행복경(빠알리-영어-한글)_진흙속의연꽃_1010.docx
행복경_빠알리-영어-한글__진흙속의연꽃_10100.pdf
(출처
** 숫따니빠타의 쭐라왁가(Cūlavagga, 小品)의 네 번째 경
**빠알리원문및 영역 ; http://awake.kiev.ua/dhamma/tipitaka/2Sutta-Pitaka/5Khuddaka-Nikaya/index.html
** 우리말 번역 ; 전재성님의 숫따니빠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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