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주(自主)의 출발점
한국과 북한의 동맹입니다.
미국에 대항하여
우리끼리 뭉친 것입니다.
도보다리 대화로 세계에 알렸습니다.
미국도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따라 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남과 북은 처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한국인들 모두 감격했습니다.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미국을 아버지 나라처럼 받들던
자들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성조기를 흔들고 하나됨을 방해합니다.
이념은 문제 되지 않습니다.
이념보다 민족입니다.
한핏줄이고 한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운명공동체입니다.
더 이상 우리운명을
외세에 맡길 순 없습니다.
미국도 중국도 러시아도 일본도
우리가 가는데 막을 수 없습니다.
남과 북은 동맹을 맺었습니다.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영세중립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판문점회담, 진정한 자주(自主)의 출발점 입니다.
2018-04-29
진흙속의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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