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비는 투명하게 관리해야
어느 모임이나 단체든지 회원은 회비 납부 의무가 있습니다. 투명하게 관리된다면 기꺼이 낼 것입니다.
정평불에서는 최근 불음주계(不飮酒戒)를 선언 했습니다. 불자라면 당연한 것입니다. 공식적 회식자리에서만큼은 불음주입니다.
또 정평불에서는 각자계산하기로 했습니다. 자신이 먹은 것은 자신이 내는 것을 생활화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밥값은 만원, 차(茶)값은 오천원 하는 식입니다. 남는 돈은 정평불 계좌에 입금합니다.
이런 방식이 지나치다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회식자리에서 누군가 돈을 다 냈다면 되돌려 줍니다. 새로운 신행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함입니다.
통장은 투명하게 관리됩니다. 정평법회에 나오시면 열람할 수 있습니다. 입출금 내역을 프린트하여 법회날 회람을 돌립니다.
통장에서 임원 차값이나 식사비가 지불 되는 일은 없습니다. 적폐청산 분담금이나 향후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바라밀 기금으로 활용됩니다.
큰 보시자 보다 월만원의 회원이 더 소중합니다. 만원 회원 108명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70여명입니다. 앞으로 30여명 채우면 108명 달성 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회비를 헛되이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정평불후원계좌:
신한은행 110-407-295386
예금주: 이도흠(정평불상임대표)
2018-09-03
진흙속의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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