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권 영화드라마후기 III (2016-2021)
이번 영화드라마 후기 3권은 2016년부터 2021년 5월까지 쓴 것을 모은 것이다. 6년에 걸쳐 41편이다. 이렇게 시기가 긴 것은 공백기가 있는 해도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리스트에서 반 이하 해당되는 포스팅은 최근에 쓴 것이다.
영화제목을 보니 이제야 생각난다. “내가 이런 영화도 보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후기를 보고서 이런 영화도 보았을 생각하게 된 것이다. 맨 오브 스틸, 히든 아이덴티티, 프리즌, 플라이트, 미스 리틀 션샤인이 그런 영화이다.
‘맨 오브 스틸’은 어떤 영화일까? 제목만 보고서는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후기를 열어 보니 미래 세계에 대한 영화이다. 우주에 있는 어느 종족에 대한 영화이다. 초능력도 등장한다. 초능력과 관련하여 경전을 근거로 하여 후기를 남겼다.
영화 ‘히든 아이덴티티’에 대해서는 ‘미친 자들의 세상’이라는 말로 글의 타이틀을 달았다. 미래 고도로 인공지능이 발달한 시대에 인공지능의 지배를 받게 된다는 줄거리의 영화를 말한다.
영화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본다. 그럼에도 관심 있게 보는 것이 있다. 그것은 미래 인류의 삶에 대한 것이고, 또 하나는 현세에서 행복한 삶에 대한 것이다. 후자와 관련하여 영화 ‘버킷 리스트’가 있다.
영화 ‘버킷리스트’에서 감명받은 대사가 있다. 그것은 “당신은 남을 감동시켜 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말이다. 이 말에 꼽혔다. 그래서 “나는 과연 감동적인 삶을 살아 온적이 있을까?”라며 되돌아보게 되었다.
영화 ‘기생충’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상을 받은 작품이다. 이 영화를 보기 위해서 인터넷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다운해서 보았다. 글을 쓰기 위해서 보았다고도 볼 수 있다. 이후 ‘기생충’과 관련된 강연을 들었을 때 도움이 되었다.
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미드웨이’이다. 이 영화는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다. 오래전 70년대에 만들어진 것도 있지만 느낌이 다르다. 아무래도 첨단 기법이 들어 갔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매우 실감 있다. 마치 컴퓨터 게임을 보는 것 같았다.
영화는 TV에서 본다. 아직까지 영화관에서 본 것은 손으로 꼽을 정도이다. TV에서 영화를 보다 보니 도중에 보는 것이 많다. 그럼에도 후기를 써야 겠다고 생각하면 집중하며 본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TV화면을 찍어 놓기도 한다. 앞으로도 영화나 드라마 후기는 계속된다.
2021-05-25
담마다사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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