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오래 다녔다고 해서”스승이 없는 시대에 “절에 오래 다녔다고 해서”스승이 없는 시대에 일요일 아침에 아침부터 악기소리로 요란하다. 일요일이지만 사무실로 가는 길 인근교회에서 나는 소리이다. 드럼소리와 노래소리가 아침부터 나는 것을 보니 교회행사를 위하여 연습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 오전 특별한 일이 아니.. 진흙속의연꽃 2013.12.01
도(道)는 세상속에, 세상속의 도인들 도(道)는 세상속에, 세상속의 도인들 맑은 날 높은 곳에서 본 도시의 풍경은 장쾌하다. 도심에는 그 도시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랜드마크 빌딩’이 있고, 또 우리나라 도시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규격화된 하얀 아파트 단지가 끝 없이 펼쳐져 있다. 하지만 도시를 점점 줌인(Zoom in) 시켜 가면, 그 .. 진흙속의연꽃 2011.08.26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 가혹한 형벌 같은 삶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 가혹한 형벌 같은 삶 도(道)에 대하여 아십니까? 길거리를 걸어 가다 보면 흔히 듣는 말이다. 주로 민족종교 계열에서 건네는 말인데 종국적으로는 조상천도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각종교 마다 도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그리고 추구 해야 할 도가 있다. 유교에.. 진흙속의연꽃 2009.05.20
도인이 기다려 지는 세상 도인이 기다려 지는 세상 땅잔치 돈잔치 장관 후보자의 땅잔치 돈잔치를 바라 보면 마치 딴나라에 온 것 같다. 그들의 세계를 잘 모르기에 그들이 벌이는 잔치에 초대 된 것이 영 못 마땅한 것이다. 이미 밝혀 진 것이 이정도 인데 숨겨 놓은 것을 합치면 이 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못 하지는 않을 것이.. 진흙속의연꽃 200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