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과 무상(anicca, 아닛짜) 고(dukkha, 둑카) 무아(anatta, 아낫따) 통증과 무상(anicca, 아닛짜) 고(dukkha, 둑카) 무아(anatta, 아낫따) 찜질방에서 수 년만에 ‘찜질방’에 들어갔다. 좀처럼 가지 않은 곳이지만 몸 때문에 가면 좋을 것 같아 가게 되었다. 직업병일까 ‘어깨결림’이 무척 심해서 견딜 수 없었다. 시큰거림이 너무 심해 육체적통증이 정신적 고통으로 전이 .. 진흙속의연꽃 2011.03.07
절정의 단풍을 보며, 무상(無常)과 깨달음 절정의 단풍을 보며, 무상(無常)과 깨달음 절정이란 단풍이 ‘절정’이다. 절정이라는 말은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제 떨어질 일만 남은 것이다. 마치 주식시장에서 대세상승기에 한 번 ‘시세분출’을 크게 하고 곧바로 내리막길로 치닫듯이, 남녀가 ‘거친사랑’을 한 후 .. 진흙속의연꽃 2010.11.08
재가불자에게 최고의 스승은 재가불자에게 최고의 스승은 스승의 날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말은 촌지이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어떻게 해서 든지 사례를 하려 할 것이다. 금액을 얼마로 해야 욕먹지 않을지 고민도 되고 여러 가지로 골치 아프게 하는 날이 스승의 날이다. 촌지 주는 날 스승의 은혜에 대하여 단 하루라도 감.. 진흙속의연꽃 2009.05.15
미친듯이 질주 하는 세상 미친듯이 질주 하는 세상 살다 보면 수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들의 생긴 모습을 보면 똑같은 얼굴은 하나도 없다. 쌍둥이 일지라도 자세히 보면 다르다. 복제품이 아닌 디음에야 자신과 같은 얼굴은 찾아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얼굴이 다르듯이 개성도 다를 수 밖에 없다. 사람의 얼.. 진흙속의연꽃 200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