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무상유정천, 색계나 무색계 천상은 낮은 곳 죽어야 사는 무상유정천, 색계나 무색계 천상은 낮은 곳 삶을 살아 가면서 매일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몸과 마음으로 느끼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보이는 세상이 있는 줄만 알고 있고 또 들리는 세상이 있는 줄만 알고 있다. 오로지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만 믿는 것이다. 과연 눈에 보이고 귀에 들.. 담마의 거울 2009.08.31
신들은 얼마나 오래 살까, 인간년으로 본 욕계선처와 색계 무색계의 수명 신들은 얼마나 오래 살까, 인간년으로 따져본 욕계선처와 색계 무색계의 수명 업이 들판이고 알음알이는 씨앗이며 갈애는 수분이다. 중생들의 알음알이가 무명에 의하여 차단 되고 갈애에 속박 되어 저열하거나 중간이거나 수승한 새로운 세계에 자리잡게 된다.(앙굿따라 니까야, A3:76/i.223) 과거의 업.. 담마의 거울 2009.06.10
지나가는 출가 수행자와 마주치면 합장하고 1배의 예는 올려야 지나가는 출가 수행자와 마주치면 합장하고 1배의 예는 올려야 집착과 욕망의 세계인 욕계와 집착과 욕망을 놓아 버린 무색계 봉원사 연꽃축제에 촬영된 홍련 어떤 사람이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하여 부처님에게 물었다면 틀림없이 다음과 같이 대답 하였을 것이다. ‘귀신은 있는 것도 아니고 .. 진흙속의연꽃 2007.08.23
천상에 태어나기 보다 거지라도 좋으니 사람 몸만 받을 수 있도록 천상에 태어나기 보다 거지라도 좋으니 사람 몸만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은 마음의 산물이라고 한다.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천상과 지옥이라는 구별도 알고 보면 마음의 변화 다름이 아니다. 불교와 기독교에서도 천상과 지옥을 이야기 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차이가 많음.. 진흙속의연꽃 2007.05.10
위빠사나, 그 위대한 수행 위빠사나, 그 위대한 수행 시대신주, 시대명주, … 구절에서 벅차오는는 환희와 감동을… 이번 일요일에 특별 수련회가 있었다. 장소는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국녕사이다. 37기 금강회원 중 30여명 정도가 참석 하였다. 운동 삼아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니 대불 이 보였다. 원래 이름은 환희불 인데 .. 진흙속의연꽃 200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