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이 살아 있는 현세에서 수다원이라는 발판을 정법이 살아 있는 현세에서 수다원이라는 발판을 원룸이 유행인데 요즘 ‘원룸’이 유행이다. 빈터나 허름한 건물을 밀어 버리고 그 자리에 주차장을 갖춘 원룸빌딩붐이 일고 있다. 핵가족을 넘어 이제 일인가구 시대에 접어서일까 이런 추세는 당분간 지속되리라 본다. 주변에도 원룸.. 니까야번역비교 2014.07.30
“나는 그를 제관(祭官)이라 부른다” 마하야나의 브라흐마나 “나는 그를 제관(祭官)이라 부른다” 마하야나의 브라흐마나 비호감 인물 대선TV토론을 보았다. 이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특히 가진 자를 대변하는 정당의 아전인수격 억지주장이 판을 친다. 대표적으로 ‘종편채널’을 들 수 있다. 대선정국에 있어서 특이한 점의 하나는 종편채널.. 담마의 거울 2012.12.11
부처님은 뭇삶들의 해방자 부처님은 뭇삶들의 해방자 상윳따니까야 56개의 주제 가운데 여섯번째와 일곱번째 상윳따가 브라흐마와 브라흐마나에 대한 것이다. 창조주이자 최고신의 위치에서 끌어 내려진 하느님(브라흐마) 제6상윳따를 브라흐마상윳따(Brahma Saṃyutta)라 한다. 이를 전재성박사는 ‘하느님의 모.. 담마의 거울 2012.12.06
“나는 존재에서 두려움을 보노라” 브라흐마 바까(Baka) 이야기 “나는 존재에서 두려움을 보노라” 브라흐마 바까(Baka) 이야기 독송용 자야망갈라가타를 외우기 시작하였다. 이 번에 ‘내 것’으로 만들기로 작정하였기 때문이다. 이미 라따나경을 외웠기 때문에 이 번 자야망갈라가타 외우기는 그다지 힘들지 않았다. 우선 라따나경 보다 게송이 반 정도로 훨씬 .. 진흙속의연꽃 2011.07.29
불교계와 화해한다고? MB의 이중플레이와 보통불자의 각오 불교계와 화해한다고? MB의 이중플레이와 보통불자의 각오 아픔을 준 대통령 MB는 불자들에게 아픔을 준 대통령이다. 서울시장 재직시절 서울시를 자신의 신에게 봉헌한다고 발언하였는가 하면, 부산에서 기독교 청년들이 “사찰아 무너져라”하고 기도하였을 때 영상으로 축사까지 했었다. 그런 그.. 진흙속의연꽃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