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빤짜 4

“하느님을 생각하고 하느님 가운데 생각하고 하느님으로부터 생각하며” 왜곡된 사유의 전개과정

“하느님을 생각하고 하느님 가운데 생각하고 하느님으로부터 생각하며” 왜곡된 사유의 전개과정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다.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없다는 뜻이다. 심지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의 마음도 좀처럼 알 수 없다. 왜 그럴까? 사람의 마..

담마의 거울 2015.01.12

마두삔디까숫따(Madhupindika Sutta, 꿀덩어리경)와 빠빤짜(papanca)

마두삔디까숫따(Madhupindika Sutta, 꿀덩어리경)와 빠빤짜(papanca) 선사들의 법문에서 “한 생각일으키면 번뇌요 망상이니” 일절 번뇌망상을 짓지 말자고 말한다. 그런 번뇌와 망상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들 번뇌와 망상을 일으키는 생각은 무엇일까. 이에 대하여 아눌라 스님의 법문을 음성파일 ([이해법..

담마의 거울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