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택교수 4

21세기 화쟁(和諍)을 하겠다고? 함석헌의 저술도 불교경전이라는 조성택교수

21세기 화쟁(和諍)을 하겠다고? 함석헌의 저술도 불교경전이라는 조성택교수 승복의 권위, 박사의 권위 승복의 권위라는 것이 있다. 계행이 어떤지 알 수 없고 깨달음의 정도가 어느 경지인지 알 수 없어도 승복을 입고 있다면 권위가 부여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마치 부처님 보듯이 예를 ..

담마의 거울 2014.06.20

21세기 아쇼카선언, 열린진리관의 거짓해명과 허구적 전법의 목적을 보며

21세기 아쇼카선언, 열린진리관의 거짓해명과 허구적 전법의 목적을 보며 매우 오래 전에 매우 오래 전의 일이다. 학교를 졸업할 무렵 신입사원면접을 준비하고 있었다. 면접에 앞서 어떤 질문이 쏟아질 지 몰라 걱정하고 있었더니 가까이 있던 선배님이 아는 분을 소개시켜 주었다. 소개받은 분은 실..

진흙속의연꽃 2011.10.01

종교인인가 정치인인가, 내부지적에 문을 닫는 8.23선언세력

종교인인가 정치인인가, 내부지적에 문을 닫는 8.23선언세력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이었다. 인터넷불교신문에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9월 19일 ‘종교평화 실현을 위한 불교인 선언-21세기 아쇼카 선언 초안’이라는 긴 이름에 대한 대중공사가 열렸는데, 일부 반발이 있었지만 주최측의 의도대..

진흙속의연꽃 2011.09.20

불교와 기독교는 결국 같은 것? 추인하는‘21세기 아쇼카 선언’

불교와 기독교는 결국 같은 것? 추인하는‘21세기 아쇼카 선언’ 조계종에서 ‘21세기 아쇼카선언’을 발표한 이래 약 일주일 가량 지난 시점에서 아직까지 그 여진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는 불자들 모두가 공감하는 것은 아니라는 강력한 증거일 것이다. 그런 가운데 일부 스님들과 불교관련 인터..

진흙속의연꽃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