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처음으로 '유튜브(YouTube)'에 연등축제 동영상을 올리다

담마다사 이병욱 2008. 5. 6. 08:50

 

 

처음으로 '유튜브(YouTube)'에 연등축제 동영상을 올리다

 

 

  

 

 

 

 

 

지금의 시대를 인터넷 시대라 한다. 네트워크만 연결되면 전세계 어디의 누구하고 라도 접속 할 수 있는 시대이다. 처음으로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 보았다. 인터넷에 유튜브 동영상 올리기를 찾아서 그대로 시행 해 보니 진짜로 올라 가는 것이 아닌가!.

 

올린 동영상은 이번에 치러진 연등축제에 대한 짤막한 동영상이다. 디카로 찍었기 때문에 화질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세계적인 축제로 발디딤한 연등축제를 전세계에 알리고 싶은 욕구가 작용 했기 때문이다.

올린 동영상은 세개이다. 하나는 2008년 5월 3 열린 연등축제 전야제인 '연등놀이 (http://www.youtube.com/watch?v=tDanYuRD8-s)'에 관한 동영상이고 두번째는 2008년 5월4 동대문에서 열린 '연등축제 개막행사( http://www.youtube.com/watch?v=kDuRB0Eo3yI )' 에 관한 것이다. 세번째는 54 '제등행렬( http://www.youtube.com/watch?v=j2E05ur257A )' 에 관한 것이다.

 

'Lotus lantern festival'이라는 키워드를 넣으면 다른 사람이 올린 동영상도 볼 수 있었다. 태그는 주로 Lotus lantern festival, Buddhist, Korea, Lotus를 넣었고 짤막하게 설명도 곁들였다. 클릭해 보면 올린 동영상이 나오는데 짜릿한 쾌감도 느낄 수 있었다.

 

연등축제는 이미 세계화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국내에서 조차 홍보가 제대로 안된 느낌이다. 연등축제가 있는줄 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다. 블로그에 연등축제행사에 관한 글을 올리고 동영상도 올리지만 찾아 오는 사람은 소수이다.

 

외국인들은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그 한국적인 모습중의 하나가 아마 연등축제일 것이다. 소문을 듣고 찾아 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한다. 아마 유튜브를 보고 간접적인 체험을 하고 찾아 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올린 동영상이 과연 얼마나 많이 조회 하게 될 것인지도 관심거리이다. 이래 저래 새로운 취미가 하나 더 생긴 느낌이다.

 

 

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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