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Sanga)의 범위는 어디까지, 보석경(Ratana-sutta)으로 본 불법승 삼보의 의미
“남자는 가정과 직장이 없으면 방황하게 되어 있다” 흔히 듣는 말이다. 돌아갈 가정이 없고 일할 직장이 없다면 길거리를 헤매게 되어 있다는 말이다. 둘 중에 하나만 없어도 헤메기는 마찬가지이다. 하물며 두 가지가 모두 없다면 더욱 더 헤맬 것이다. 이런 경우 여자 또한 헤메기는 마찬 가지 일 것이다.
세가지 피난처
돌아가 의지 할 수 있는 곳을 귀의처(歸依處)라고 한다. 불교에서는 그런 귀의처에 대하여 세가지를 말하고 있다. 즉 부처님(Buddha)과 부처님의 가르침(Dhamma)과 승가(Sanga)이다. 그래서 불∙법∙승을 세가지 보배라 하고 귀의처로 삼고 있는 것이다. 이런 귀의처를 영어로 표현 하면 ‘Refuge’ 이다.
영어식 표현 Refuge를 우리말로 번역 하면 ‘피난처’에 가깝다. 왜 피난처라고 하였을까. 난리가 났을 때 피난 간다고 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곳 또한 피난처이다. 그런 피난처가 하나가 아니라 셋이라는 것이다. 피난처가 오직 한 군데만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이와 같이 복수로 존재 하는 형태는 불교의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사성제(짜따리 아리야 사짜, Chattari Ariya Sacca)’가 그렇고 ‘팔정도(아리야 아땅기까 막가, Ariya-atthangika-magga)’가 그렇다. 빨리어로 모두 성스럽다라는 의미의 ‘아리야(Ariya)’가 붙어 있는 사성제나 팔정도는 오직 하나만 진리가 있고 오로지 하나의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진리는 네가지가 있고 그 실천방법도 여덟가지나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피난처 역시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붓다와 담마, 상가 이렇게 세가지나 된다.
상가의 범위는 어디까지
세가지 보배를 불법승 3보라 하는데 어떤 이는 2보에만 귀의 하겠다는 사람도 있다. 상가를 빼고 붓다와 담마에만 귀의 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불교 같은 경우 상가 없이 재가로만 운영 되는 곳도 많다고 한다. 그러나 상가가 빠진 불교를 상상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상가의 범위는 어디까지 일까.
상가의 범위는 좁게는 ‘비구’와 ‘비구니’의 승가사회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넓게 보면 비구와 비구니는 물론 ‘우바새’와 ‘우바이’를 포함 하는 사부대중이라 볼 수 있다. 일반 재가신자들도 상가의 일원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불법승 3보라고 말할 때 그 승(僧)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좁은 의미의 비구와 비구니만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넓은 의미의 사부대중을 말하는 것일까 이에 대하여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될 것이다.
객관적인 징표를 보면
초기경전에서는 ‘예류자’ 이상을 승으로 보고 삼보중의 하나로 규정 하고 있다. 즉 성자의 반열에 들어간 사람들을 보배(寶)로 본 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별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하여 초기경에서는 명확히 객관적으로 판단 할 수 있도록 규정 하여 놓았다. 깨달음에 있어서 가사와 발우를 전수 받았다거나 스승으로 부터 법을 인가 받았다는 식이 아니라 누구나 인정 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징표’가 있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다음과 같은 열가지 사항이다.
① 자아가 있다는 견해(有身見)
② 의례.의식에 대한 집착
③ 의심
④ 감각적 욕망
⑤ 악의
⑥ 색계에 대한 집착
⑦ 무색계에 대한 집착
⑧ 자만
⑨ 들뜸
⑩ 무명
가장 중요한 것은 ‘유신견(有身見)’이다. 내가 있다라고 생각 한다면 결코 성자의 반열에 들 수 없다는 것이다. 영원히 변치 않는 나, 영원불멸의 진짜 나 즉, '참나' 또는 '진아' '대아'와 같은 개념이다.
성자와 범부의 기준은
이와 같은 열가지 족쇄(삼요자나, samyojana)중 1번의 ‘자아가 있다는 견해(有身見)’ 2번의 ‘의례.의식에 대한 집착’ 3번의 ‘의심’ 이 세가지가 풀린자가 예류자(預流者)이다. 빨리어로 소따빤나(Sotapanna)라 한다. ‘성자의 흐름에 든 사람’이라는 뜻이다. 앞으로 일곱생 이내에 더 이상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음을 보증 받은 사람들이다.
다음으로 일래자(一來者) 가 있다. 한 번 더 이세상에 태어날 자라는 뜻이다. 빨리어로는 사까다가미(Sakadagami)라 한다. 일래자는 1~3번이 다 풀리고, 4번 ‘감각적 욕망’과 5번 ‘악의’가 엷어진 상태를 말한다.
그 다음으로 불환자 (不還者) 가 있다. 불환자는 색계 정거천에 태어나서 열반에 들기 때문에 다시는 이세상에 돌아 오지 않은 사람을 말한다. 빨리어로 아나가미(Anagami)라 한다. 불환자는 열가지 족쇄중 1번 부터 5번 까지 다섯가지 족쇄가 모두 풀린 사람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아라한이다. 아라한을 무학(無學)이라고도 말한다. 더 공부 하여야 하는 유학(예류자, 일래자, 불환자)과 구분하기 위해서이다. 아라한은 열가지 족쇄가 모두 풀린 사람을 말한다.
이와 같이 성자에 대열에 든 사람들이 복전(福田, 뿐야켓따, punna-khetta)이다. 따라서 복전에 귀의 하는 것은 당연 하다 하겠다. 또 피난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유신견으로 대표 되는 족쇄를 끊지 못한 상태라면 결코 복전이 될 수 없다. 족쇄를 끊지 못하면 천신과 인간, 재가자, 출가자를 막론하고 윤회계를 벗어 나지 못하는 개개의 인간들이란 뜻의 뿌투자나(puthujjana), 즉 범부의 단계를 벗어 나지 못한다는 말이다.
공양을 올리기 위해 스님을 초대하는 경우
스리랑카 불자들은 스님의 맨발을 정성스럽게 닦아 준다.
스리랑카 불자들에게 이러한 행동은
지극한 신심의 표현이며 더 없는 영광이다.(법보신문)
보석경(寶石經, 라따나숫따, Ratana-sutta)을 보면
불법승을 세가지 보배라고 하였다. 이 삼보에 대해서 찬탄 하는 노래가 있다. 라따나숫따(Ratana-sutta)이다. 라따나는 보배 또는 보물이라는 뜻이다. 라따나숫따는 남방불교 국가에서 자비경, 길상경과 함계 널리 애송 되고 있는 생활경전이라고 한다. 이 경에서 부처님은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이고, 부처님 법 또한’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라고 노래 한다. 또 상가에 대하여는 분명히 ‘성자들을 으뜸 가는 보배’라고 말하고 있다. 즉 “네 쌍의 도와 과 얻으신 분들, 공양 받을 자격 있는 여래의 제자들, 풍부한 공양 공덕 지으신 성인들” 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미국불교 같은 경우 출가자 없는 재가자들 위주로 운영 되고 있는 곳이 많다고 한다. 재가자들도 넓은 의미로 보면 상가의 일원이다. 재가자중에서도 성자가 출현한다면 삼보의 하나로서 복전(福田)이 될 것이다. 초기경에 보면 재가중에서도 예류자를 증득하였다거나 아라한과를 얻었다는 이야기가 수없이 나오기 때문이다.
1) 보석경(Ratana-sutta, 라따나숫따), 스리랑카 상가(Sanga) 창송
음성 18-chant-18.mp3(9분51초) Ratana Sutta - The Discourse on Jewels
2) 보석경(Ratana-sutta, 라따나숫따), Imee Ooi(黃慧音) 창송
Imee Ooi(黃慧音)
보석경(라따나숫타, Ratana-sutta) 빨리어 가사
1.
Yānīdha bhūtāni samāgatāni
Bhummāni vā yāni va antalikkhe
Sabbe va bhūtā sumanā bhavantu,
Athopi sakkacca sunantu bhāsitam.
2.
Tasmā hi bhūtā nisāmetha sabbe,
Mettam karotha mānusiyā pajāya
Divā ca ratto ca haranti ye bali m .
Tasmā hi ne rakkhatha appamattā.
3.
Yaṅkiñci vittam idha vā huram vā,
Saggesu vā yam ratanam panītam
Na no samam atthi tathāgatena,
Idampi Buddhe ratanam paṇītam,
Etena saccena suvatthi hotu.
4.
Khayam virāgam amatam panītam
Yadajjhagā sakyamunī samāhito
Na tena dhammena samatthi kiñci
Idampi Buddhe ratanam panītam,
Etena saccena suvatthi hotu.
5.
Yam buddhasettho parivannayī sucim,
Samadhim ānantarikañña māhu,
Samādhinā tena samo na vijjati
Idampi Buddhe ratanam panītam,
Etena saccena suvatthi hotu.
6.
Ye puggalā attha satam pasatthā,
Cattāri etāni yugāni honti,
Te dakkhi n eyyā sugatassa sāvaka,
Etesu dinnāni mahapphalāni
Idampi Buddhe ratana m pa n īta m ,
Etena saccena suvatthi hotu.
7.
Ye suppayuttā manasā dalhena,
Nikkāmino gotama sāsanamhi
Te pattipattā amatam vigayha,
Laddhā mudhā nibbutim bhuñjamānā
Idampi Buddhe ratanam paṇītam,
Etena saccena suvatthi hotu.
8.
yathindakhīlo pathavissito siya,
catubbhi vātehi asampakampiyo
tathūpamam sappurisam vadāmi,
yo ariyasaccāni avecca passati,
Idampi Buddhe ratanam panītam,
Etena saccena suvatthi hotu.
9.
ye ariyasaccāni vibhāvayanti
gambhīrapaññena sudesitāni
kiñcāpi te honti bhusappamattā,
na te bhavam atthamam ādiyanti
Idampi Buddhe ratanam panītam,
Etena saccena suvatthi hotu.
10.
sahāvassa dassana-sampadāya,
tayasu dhammā jahitā bhavanti
sakkāyadihi vicikicchitanca,
sīlabbatam vā pi yadatthi kiñci
catūhapāyehi ca vippamutto,
cha cābhithānāni abhabbo kātum
Idampi Buddhe ratanam panītam,
Etena saccena suvatthi hotu.
11.
kiñcāpi so kammam karoti pāpakam,
kāyena vācā uda cetasā vā
abhabba so tassa paticchadāya,
abhabbatā ditthapadassa vuttā
Idampi Buddhe ratanam panītam,
Etena saccena suvatthi hotu.
12.
vanappagumbe yathā phussitagge,
gimhāna māse pathamasmim gimhe
tathūpamam dhammavaram adesayi,
nibbānagāmim paramarhhitāya)
Idampi Buddhe ratanam panītam,
Etena saccena suvatthi hotu.
13.
varo varaññū varado varāharo,
anuttaro dhammavaram adesayi
Idampi Buddhe ratanam panītam,
Etena saccena suvatthi hotu.
14.
khīnam purānam, nava natthi sambhavam,
virattacittā yatike bhavasmim
te khīṇabījā avirulhichandā,
nibbanti dhīrā yathāyam padīpo
Idampi Buddhe ratanam panītam,
Etena saccena suvatthi hotu.
15.
yānīdha bhūtāni samāgatāni,
bhummāni vā yāni va antalikkhe
tathāgatam devā mānussā pūjitam,
buddnam namassāma, suvatthi hotu.
16.
yānīdha bhūtāni samāgatāni,
bhummāni vā yāni va antalikkhe
tathāgatam devā mānussā pūjitam,
dhammam namassāma, suvatthi hotu.
17.
yānīdha bhūtāni samāgatāni,
bhummāni vā yāni va antalikkhe
tathāgatam devā mānussā pūjitam,
sangham namassāma, suvatthi hotu.
보석경(라따나숫타, Ratana-sutta) 우리말 해석
1.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중생들
천인이든 사람이든 언제나 행복하길!
그대들은 내 말을
귀담아 들으라.
2.
모여든 이들이 주의를 기울인 후,)
자애의 마음을 아낌없이 베풀면
반드시 밤낮으로 보답을 받으니
다른 이를 정성껏 돌보고 보호하길!
3.
온 세상 모든 보배들 가운데
완전한 정각을 성취하신 분보다
고귀한 보배는 참으로 없다.
부처님은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4.
완전한 고요함에 이르신 부처님
갈애에서 벗어나 죽음을 초월하니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높은 경지
부처님 법은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5.
부처님 으뜸이라 칭찬하신 청정은
수행의 결과로 얻어진 깊은 집중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높은 경지
부처님 법은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6.
여래께서 찬양하신 여덟 단계 성인은
네 쌍의 도와 과 얻으신 분들
공양 받을 자격 있는 여래의 제자들
풍부한 공양 공덕 지으신 성인들
상가는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7.
부처님 가르침 실천하고 수행하여
감각적 쾌락 대신 마음의 안정 얻고
굴레에서 벗어나 죽음을 초월하고
지극한 평화를 누리는 성인들,
상가는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8.
땅속에 단단히 뿌리박은 말뚝처럼
사방(四方)의 바람에 동요조차 없는
참으로 탁월하게 뛰어나신 분들
성스러운 진리를 깨달으신 분들
상가는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9.
부처님의 깊은 지혜 훌륭히 설해진
성스러운 진리를 바르게 이해하니
설사 그들에게 방일함이 있더라도
여덟 번째 입태는 갖지 않으리.
상가는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10.
수행으로 통찰지혜 얻게 된 이들은
‘유아견(有我見), 법(에 대한) 의심,
의식(儀式)에의 집착‘인
세 가지 사견이 단번에 제거된다.
이로써 여섯 악행 범할 일 없으니
사악도 수렁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4)
상가는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11.
도의 진리 얻어서 깨달으신 분들은
몸과 입 그리고
마음으로 범하는
그 어떤 악행도 감추지 못한다.
상가는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12.
숲에서 여름 햇살 가장 먼저 받게 되는
키 높은 나무에 피어난 꽃처럼
부처님 가르침 드높은 부처님 법은
최상의 행복인 열반의 세계로 인도한다.
부처님은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13.
고귀하고 전지(全知)하고 뛰어나신 분
최상의 부처님 법을 설하신 부처님
부처님은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14.
과거는 소멸되고 새로운 업 쌓지 않아
마음은 고요하니 내생에 집착 없다.
번뇌의 근원이 소멸된 분들은
갈애가 사라져 흔적 없이 떠난다.
상가는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15.
여기 모인 우리,
천인이든 사람이든
완전하신 부처님께 존경을 표하니
이로써 저희에게 축복이 있기를!
16.
여기 모인 우리,
천인이든 사람이든
완전하신 진리에 존경을 표하니
이로써 저희에게 축복이 있기를!
17.
여기 모인 우리,
천인이든 사람이든
완전하신 상가에 존경을 표하니
이로써 저희에게 축복이 있기를!
보석경(라따나숫타, Ratana-sutta) 우리말 음역
1.
야니다 부따니 사마가따니
붐마니 와 야니 와 안딸릭케.
삽베 와 부따 수마나 바완뚜
아토삐 삭깟짜 수난뚜 바시땅
2.
따스마 히 부따 니사메타 삽베
멧땅 까로타 마누시야 빠자야
디와 짜 랏또 짜 하란띠 예 발링
따스마 히 네 락카타 압빠맛따.
3.
양낀찌 윗땅 이다 와 후랑 와
삭게수 와 양 라따낭 빠니땅
나 노 사망 앗티 따타가떼나
이담삐 붓데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4.
카양 위라강 아마땅 빠니땅
야닷자가 사꺄무니 사마히또
나 떼나 담메나 사맛티 낀찌
이담삐 담메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5.
얌 붓다셋토 빠리완내이 쑤찡
사마딤 아난따리깐냐 마후
사마디나 떼나 사모 나 윗자띠
이담삐 담메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6.
예 뿍갈라 앗타 사땅 빠삿따
짯따리 에따니 유가니 혼띠
떼 닥키네이야 수가땃사 사와까
에떼수 딘나니 마합팔라니
이담삐 상게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7.
예 숩빠윳따 마나사 달헤나
닉까미노 고따마 사사나미
떼 빳띠빳따 아마땅 위개하
랏다 무다 닙부띵 분자마나
이담삐 상게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8.
야틴다킬로 빠타윗시또 시야
짜뚭비 와떼히 아삼빠깜삐요
따투빠망 삽뿌리상 와다미
요 아리야삿짜니 아웻짜 빳사띠
이담삐 상게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9.
예 아리야삿짜니 위바와얀띠
감비라빤네나 수데시따니
낀짜삐 떼 혼띠 부삽빠맛따
나 떼 바왕 앗타망 아디얀띠
이담삐 상게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10.
사하왓사 닷사나삼빠다야
따야수 담마 자히따 바완띠
삭까야딧티 위찌낏치딴짜
실랍바땅 와 삐 야닷티 낀찌
짜뚜하빠예히 짜 윕빠뭇또
차 짜비타나니 아밥보 까뚱
이담삐 상게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11.
낀짜삐 소 깜망 까로띠 빠빠깡
까예나 와짜 우다 쩨따사 와
아밥바 소 땃사 빠띳차다야
아밥바따 딧타빠닷사 웃따
이담삐 상게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12.
와납빠굼베 야타 풋시딱게
기마나 마세 빠타마스밍 기메
따투빠망 담마와랑 아데새이
닙바나가밍 빠라망 히따야
이담삐 붓데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13.
와로 와란뉴 와라도 와라하로
아눗따로 담마와랑 아데새이
이담-삐 붓데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14.
키낭 뿌라낭 나와 낫티 삼바왕
위랏따찟따 아띠께 바와스밍
떼 키나비자 아위룰리찬다
닙반띠 디라 야타얌 빠디뽀
이담삐 상게 라따낭 빠니땅
에떼나 삿쩨나 수왓티 호뚜.
15.
야니다 부따니 사마가따니
붐마니 와 야니 와 안딸릭케
따타가땅 데와 마눗사 뿌지땅
붓당 나맛사마 수왓티 호뚜.
16.
야니다 부따니 사마가따니
붐마니 와 야니 와 안딸릭케
따타가땅 데와 마눗사 뿌-지땅
담망 나맛사마 수왓티 호뚜.
17.
야니다 부따니 사마가따니
붐마니 와 야니 와 안딸릭케
따타가땅 데와 마눗사 뿌지땅
상강 나맛사마 수왓티 호뚜.
진흙속의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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