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 삶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
불방일정진(不放逸精進)!
부처님 최후의 말씀입니다.
부지런히 선법(善法)을 닦으라는 말 입니다.
선법을 닦으면 죽지 않습니다.
모든 착하고 건전한 것에
우선하는 것이 불방일입니다.
태양이 뜨기 전조인 새벽과 같습니다.
부지런한 자는 성공하기 마련입니다.
모든 것이 귀찮은 자가 있습니다.
좀처럼 움직이려 하지 않습니다.
게으른 자에게는 등 대고 누워
있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저기 산이 있습니다.
산이 있어서 올라갑니다.
게으른 자는 ‘올라갔다 내려올 걸’
하며 올라가지 않습니다.
여기 길을 가는 자가 있습니다.
이길로 주욱 가면 불사(不死)의 길이기에
누가 뭐라 하건 말건 묵묵히 갑니다.
열정적 삶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게으른 자는 이미 죽은 자입니다.
움직이지 않은 자는 죽은 자입니다.
부지런한 자는 죽지 않는 자입니다.
불방일정진하면 불사의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2018-09-30
진흙속의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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