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에 차별없다! 출가자는 재가자로, 재가자는 출가자로 담마에 차별없다! 출가자는 재가자로, 재가자는 출가자로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고 지난 일주일에 걸쳐서 ‘글공방’을 벌였다. 넷상에서 이름을 알 수 없는 이들과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었다. 오로지 아이디와 필명으로만 통하는 사이버세계에서 어떤 말이든지 오갈 수 있기 때문에 넷.. 진흙속의연꽃 2013.11.10
“저~ 거시기, 거시기 말여~”담마(dhamma)와 법(法) “저~ 거시기, 거시기 말여~”담마(dhamma)와 법(法) ‘것’의 용법 글을 쓰다가 막힐 때가 있다. 이럴 때 가장 손쉬운 해결방법은 ‘것’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단어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때, 지명이나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도 유효하다. 말을 하다 막힐 때도 마찬가지이다. 물건을 살 .. 진흙속의연꽃 2012.12.29
마노의 대상으로서 담마, 사실인가 법인가 마노의 대상으로서 담마, 사실인가 법인가 매일 접촉하며 사람들은 매일 접촉하며 살아 간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접촉은 시작 된다. 눈의 시야로부터 들어는 대상을 접촉한다. 이어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귀로 소리를 들으면서 접촉이 시작된다. 접촉을 함으로서 의식이 발생.. 담마의 거울 2012.12.28
담마에 의한 정복, 아소까의 담마위자야(Dhammavijaya) 담마에 의한 정복, 아소까의 담마위자야(Dhammavijaya) ‘21세기 아쇼카선언’은 진행중 종교평화를 위한 불교인 선언 소위 ‘21세기 아쇼카선언’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비록 본 선언이 유보 되긴 하였지만 추진세력들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것이라 한다. 그 시점이 .. 진흙속의연꽃 2012.01.29
“담마에 의한 정복을..”슬픔없는 아소까(Asoka) “담마에 의한 정복을..”슬픔없는 아소까(Asoka) 병원에 가면 아픈 사람들만 있는 것 같다. 대학교에 가면 젊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마찬가지로 절에서만 사는 스님들은 세상이 온통 ‘불국토’로 보일 것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현실은 이와 정반대이다. 낙관론과 비관론 불교TV사이트에서 어느 스님은.. 진흙속의연꽃 2011.09.01
위빠사나가 정치적 무관심을 촉발한다고? 담마 아닌 것이 득세하기 전에 위빠사나가 정치적 무관심을 촉발한다고? 담마 아닌 것이 득세하기 전에 “군부는 미얀마 국민들이 나와 주변과 세계가 무상, 공, 무아임을 끊임없이 알아차릴 것을 강조함으로써 국민들이 세속적·정치적 문제에 무관심해지도록 유도했다” 출처 http://www.beopbo.com/news/view.html?section=93&category=98&no=64919 .. 진흙속의연꽃 2011.03.25
두려울 때 붓다, 담마, 상가를 생각하라 두려울 때 붓다, 담마, 상가를 생각하라 시들어 가는 꽃을 보며 행운목 꽃이 시들어 간다. 마치 밤송이처럼 작고 동그란 여러개의 꽃들이 다발을 이루어 피고 있었는데, 1주일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꽃의 반은 시들어 있다. 꽃이 시들어 가는 모습은 처참하다. 그것도 내 꽃이라고 생각했.. 진흙속의연꽃 2010.12.23
붓다와 담마와 상가에 대하여 ‘배신행위’를 하는 사람들 붓다와 담마와 상가에 대하여 ‘배신행위’를 하는 사람들 사람들이 가장 오해를 많이 하는 것이 무아(無我)에 대한 것이다. 이는 불자들도 마찬가지이다. 절에 수십년을 다녔어도 무아에 대하여 아는 사람은 드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제대로 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역사적으.. 진흙속의연꽃 2010.08.15
그 어디에도 매이지 않는, 세상의 이치로서의 로고스와 다르마 또는 담마 그 어디에도 매이지 않는, 세상의 이치로서의 로고스와 다르마 또는 담마 사람들은 두 개의 세상에 살고 있다. 한 세상은 현실공간이고 또 하나의 세상은 가상공간이라 불리우는 ‘인터넷세상’이다. 이렇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살아 가는 것이 요즘의 세태이다. 불교 역시 현실공간과 사.. 담마의 거울 2009.12.11
아직도 대소승 편가르기인가, 붓다와 담마는 어디에 아직도 대소승 편가르기인가, 붓다와 담마는 어디에 우리나라는 대승불교권 국가이다. 따라서 대승불교의 이념인 보살사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인사 할 때도 “성불 하십시요” 하고 인사를 하기도 한다. 그 말뜻은 누구나 공덕을 쌓으면 미래에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기 때.. 진흙속의연꽃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