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불자주제에 까분다고? 인터넷난동을 멈추어라! 재가불자주제에 까분다고? 인터넷난동을 멈추어라! 홀가분함을 느낄 때 같은 건물 다른 층에 동종업계 사장님이 있다. 같은 업종이기 때문에 종종 마주치면 “요즘 어떻습니까?”라고 인사하며 지내는 사이다. 최근 그 사장님은 일감이 넘쳐 나는 모양이다. 베테랑직원 둘을 두면서 일을.. 담마의 거울 2014.03.01
번뇌의 족쇄를 부수려면 번뇌의 족쇄를 부수려면 초기경전을 접하면 항상 마음이 차분해 진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애송되고 있는 법구경과 숫따니빠따가 그렇다. 왜 이처럼 초기경전을 접하면 마음이 차분해질까? 가족을 위해서 사람들은 오늘도 내일도 부대끼며 삶을 살아 간다. 가정을 책임지고 있.. 담마의 거울 2014.02.19
친구에게 마음이 얽매이면, 갈애에 기초한 사귐과 견해에 기초한 사귐 친구에게 마음이 얽매이면, 갈애에 기초한 사귐과 견해에 기초한 사귐 수다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데 사람들은 늘 즐길거리를 찾는다. 단 한순간이라도 가만 있지 못한다. 눈으로 즐거운 형상을 찾아 두리번 거리며 TV를 보아도 이 채널 저 채널로 돌린다. 귀로는 아름 다운 음악을 .. 담마의 거울 2014.02.11
“차라리 홀로 가는 것이 더 낫다” 애착에서 생겨나는 위험 “차라리 홀로 가는 것이 더 낫다” 애착에서 생겨나는 위험 오지랖 넓은 사람 ‘마당발’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과의 사귐이 많고 폭넓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이곳 저곳에 아는 사람이 많고 모두가 다 친구이며 동료이다. 마당발과 유사한 말로서 ‘오지랖’이라는 말이 있다... 담마의 거울 2014.02.10
왜 무소의 뿔처럼 가라고 하였을까? 고독한 수행자가 실천해야 할 여덟 가지 왜 무소의 뿔처럼 가라고 하였을까? 고독한 수행자가 실천해야 할 여덟 가지 서울동물원의 코뿔소 서울동물원에 가면 코뿔소를 볼 수 있다. 늘 볼 때 마다 위풍당당한 체구가 듬직해 보인다. 그리고 경전의 한 구절을 떠올리게 한다. 그것은 숫따니빠따에 실려 있는 “코뿔소처럼 혼자 가.. 담마의 거울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