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기적을 기대하며 만원의 기적을 기대하며 세상 사람들의 특징 글을 쓰다 보면 칭찬도 많이 받지만 비난도 받는다. 이런 때 참으로 억울한 느낌이 든다. 마치 글의 제목만 보고서 비방하는 듯한 느낌도 들 때가 있고 올린 글을 다 보지 않고 일부만 보고서 비난하는 듯한 인상을 받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 진흙속의연꽃 2014.01.03
지금 비참한 운명에 처해 있어도, 업장소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금 비참한 운명에 처해 있어도, 업장소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부분의 불자들이 그렇듯이 대승불교부터 접하였다. 불자가 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을 수 있지만 불교교양대학을 통하여 정식으로 불교와 접하였다. 그래서 대승의 경전이라 불리우는 반야심경, 천수경, 금강경.. 담마의 거울 2013.08.15
산중불교, 선방불교, 신선불교 산중불교, 선방불교, 신선불교 벽치기 신공 벽치기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문밖에서 엿듣고 기사를 작성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1월 8일 부산 범어사에서 열렸던 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본부장 도법)주관으로 2박 3일간 일정으로 계획 되었던 행사에 대한 것이다. 조계종 쇄신을 .. 진흙속의연꽃 2013.01.16
눈먼 장님이 장님들을 이끌 듯, 정목스님의 팔정도법문 눈먼 장님이 장님들을 이끌 듯, 정목스님의 팔정도법문 마음으로 듣는 음악 지난 일요일 ‘마음으로 듣는 음악’을 들었다.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만 방송되는 이 음악프로는 ‘정목스님’이 진행하고 있다. 불교음악을 포함하여, 명상음악, 심지어 타종교음악까지 들려 주는 이 프로의.. 진흙속의연꽃 2012.09.25
팔정도 정형구에 대한 번역어 비교 팔정도 정형구에 대한 번역어 비교 1) 팔정도 정형구-전재성박사 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의 제따바나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수행승들이여' 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 '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 담마의 거울 2012.09.01
팔정도에서 왜 ‘정견(正見)’이 가장 먼저일까 팔정도에서 왜 ‘정견(正見)’이 가장 먼저일까 인류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을 들라면 보통 네 명을 든다. 흔히 ‘사대성인’이라라고 불리우는 부처님, 예수, 공자, 소크라테스이다. 모두 인류문명의 개화기에 활동하였던 인물들이다. 그렇다면 그들의 가르침은 어떤 것일까. 언뜻 생각나는 말은 .. 담마의 거울 2011.07.12
왜 정진인가, 용맹정진과 바른정진(正精進) 왜 정진인가, 용맹정진과 바른정진(正精進) 아침에 습관적으로 라디오를 트는데, 그것은 불교방송이다. 그 때 듣는 프로는 ‘경전공부’와 ‘불교강좌’이다. 벌써 수 년째 듣고 있는데, 주로 대승경전과 대승불교에 관한 것이다. 원각경, 금강경, 육조단경, 대승기신론, 법화경, 범망경, 유마경등 수 .. 담마의 거울 2011.06.22
신의 굴레로부터 인간을 해방시켜준 ‘고통종결자’ 신의 굴레로부터 인간을 해방시켜준 ‘고통종결자’ 5월도 중순이어서일까 이제 따뜻함을 넘어 덥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주말에 늘 즐겨찾는 ‘서울대공원’에 갔다. 이맘때 쯤이면 동물원보다 장미원이 더 낫다. 5월말부터 장미원축제가 열리지만 장미원은 아직 장미는 피지 않았다. 그대신 꽃을.. 진흙속의연꽃 2011.05.16
미국의 고등학생도 아는 팔정도, 우리나라 불자들이 모르는 이유는 미국의 고등학생도 아는 팔정도, 우리나라 불자들이 모르는 이유는 대승과 초기불교의 차이는 무엇일까. 대승불교에서는 부처님의 근본가르침이 담겨 있는 초기불교경전을 소승의 가르침이라 하여 차별하고 있는데, 아침 불교방송의 경전공부시간(2011년 4월 4일자)에서 강사스님은 다음과 같이 구분.. 진흙속의연꽃 2011.04.04
육바라밀의 보시(布施)와 팔정도의 정견(正見), 첫번째 실천항목이 된 이유 육바라밀의 보시(布施)와 팔정도의 정견(正見), 첫번째 실천항목이 된 이유 우리나라에 초기불교가 1990년대 이후 도입된 이래 아직도 ‘소승’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방송에서는 물론 인터넷 댓글에서도 공공연히 사용하고 있는 소승이라는 말을 사용 하는 것은 이제 .. 진흙속의연꽃 201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