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無我)가 되면 두려울 것이 없다 지금 시각 7시 31분, 하얀 여백을 대하고 있다. 매일 아침 늘 계속되고 있는 일상이다. 오늘 아침에는 ‘행복총량의 법칙’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모두 잠든 일요일 이른 아침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일요일에 늦잠을 잔다. 그러나 일인사업자는 하루도 빠짐 없이 일찍 일어난다. 주말도 예외가 아니다. 요즘 잠을 대체로 잘 자고 있다. 그것은 환경과 관련 있다. 잠자리를 옮겼기 때문이다. 안방에서 작은 방으로 옮겼다. 아파트는 대로 변에 있다. 관악대로 바로 옆에 있어서 차량소음으로 시끄럽다. 그러나 건축자재의 발달로 인하여 소음은 상쇄된다. 이른바 이중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소음이 작게 들린다. 더구나 요즘 새로 나온 차는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 다만 오토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