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소리 할 때 아쉬운 소리 할 때 오래전 신입사원 연수받을 때 일입니다. 물건팔기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2인1조가 되어 시계, 라디오 등 5가지 품목을 팔아야 했습니다. 판매한 이익금으로 점심을 해결해야 했습니다. 겨우 카세트라디오 하나 팔았습니다. 실패사례 발표 수치는 면했습니다. 울산의 ..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9.08
108고지가 머지 않았다 108고지가 머지 않았다 정평불 108 회원, 멀고도 험난한 길입니다. 그러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신뢰를 주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한번 이상 만난 샘에게 문자 보냈습니다. 형식적이고 경직된 것 같아 다시 보냈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 해봅니다. 삼사년전 골방 같은 사무실..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9.08
정회원 가입권유 문자를 보내고 정회원 가입권유 문자를 보내고 “어느 소녀가 ‘보시하면 공덕짓는다.’라는 말에 자극받아 신심으로 보시한다.” 이 말은 논장에 나오는 말입니다. 자발적 보시가 이상적이지만 권유받아 보시하는 것도 공덕짓는 행위가 됩니다. 어제 밤에 정평불 샘들에게 문자 보냈습니다. 제가 알..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9.05
회비는 투명하게 관리해야 회비는 투명하게 관리해야 어느 모임이나 단체든지 회원은 회비 납부 의무가 있습니다. 투명하게 관리된다면 기꺼이 낼 것입니다. 정평불에서는 최근 불음주계(不飮酒戒)를 선언 했습니다. 불자라면 당연한 것입니다. 공식적 회식자리에서만큼은 불음주입니다. 또 정평불에서는 각자계..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9.04
자기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정평불 하계수련회 5-강연 자기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정평불 하계수련회 5-강연 “저건 아닐 것이다, 저건 틀린 것이다.”김진태 선생이 한 말입니다. 선사들과 대화할 때 의문이 들었다고 합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아닌 것 같고 틀린 것 같았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위빠사나 수행을..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8.31
폐사지 석탑에 걸린 교교(皎皎)한 보름달, 정평불 하계수련회 4-보원사지 폐사지 석탑에 걸린 교교(皎皎)한 보름달, 정평불 하계수련회 4-보원사지 정평불 하계수련회 네 번째 이야기는 보원사지에서 본 보름달 이야기입니다. 8월 25일 밤 토론회를 마친 회원들은 늦은 밤에 보원사지로 갔습니다. 서산도량에서 불과 2.8키로미터 떨어져 있고 차로 10여분 거리에 ..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8.30
가르침과 계율안에서 성장하는 모임, 정평불 하계수련회3- 회칙토론 가르침과 계율안에서 성장하는 모임, 정평불 하계수련회3- 회칙토론 정평불 하계수련회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수련회 1일차 밤에는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그것은 회칙과 관련된 것입니다. 기존 회칙을 개정하는 토론입니다. 나라에는 헌법이..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8.29
한방울의 물에도 한알의 곡식에도, 정평불 하계수련회2-식사 한방울의 물에도 한알의 곡식에도, 정평불 하계수련회2-식사 청정한 삶은 청정한 먹거리에서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 중의 하나가 먹거리입니다. 어떤 이는 산해진미를 즐기는가 하면 어떤 이는 인스턴트식품으로 때우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 먹는 재미를 인생삼락중의 하나라 합니다. 그..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8.28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하기 위해서, 정평불 하계수련회1-예불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하기 위해서, 정평불 하계수련회1-예불 행복보다 평온 행복에도 거친 행복과 잔잔한 행복이 있습니다. 오욕락에 따른 육체적 행복은 거친 것입니다. 그러나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가할 때 느끼는 잔잔한 정신적 행복은 긴 여운과 함께 꽤 오래 지속됩니다. 네 가지 ..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8.27
망해야 산다는데 망해야 산다는데 “더 망해야 돼. 더 망해야 된다니까.” 팔순의 노스님은 조계종이 망해야 된다고 여러 차례 말 했습니다. “스님, 다음 주에 망해가는 상황을 뒤집을 수 있습니다.” 찾아간 재가불자 리더들은 읍소하듯이 말했습니다. “종회해산 쉽지 않아. 이건 도저히 불가능해.” ..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