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보시의 시대가 최후의 말법시대인가? 설조스님단식 16일차 7.5목요법회 왜 보시의 시대가 최후의 말법시대인가? 설조스님단식 16일차 7.5목요법회 마음속의 촛불을 촛불없는 촛불법회가 계속 열리고 있습니다. 설조스님 단식 16일째를 맞이 하여 7월 5일 목요촛불이 조계사 일주문 맞으편 템플스테이 회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보다는 더 많은 이..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7.06
카페는 한물 간 것일까? 카페는 한물 간 것일까? 카페는 한물 간 것일까?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카톡시대입니다. 그러나 카톡의 한계는 있습니다. 그야말로 채팅에 불과합니다. 한번 지나가면 끝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검색되지 않습니다. 또한 한번 올리면 삭제불가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7.05
자타(自他)가 이익되는 삶을 위하여, 7월 정평법회안내 자타(自他)가 이익되는 삶을 위하여, 7월 정평법회안내 정의평화불교연대는 개인적 수행으로 자기를 완성하고 동시에 사회적 실천으로 사회를 완성합니다. 개인과 사회가 분리 되지 않아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개인적은 완성은 곧 사회적 완성으로도 봅니다. 어떤 이들은 ..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7.02
그 사람의 장점만 보고 간다, 리더의 조건에 대하여 그 사람의 장점만 보고 간다, 리더의 조건에 대하여 대체 이 불쾌는 어디서 연유하는 것일까? 아침부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제 저녁에 있었던 한 사람 때문일 것입니다. 설조스님 단식 9일째를 맞이 하여 조계사 일주문 맞은편 템플스테이 기념관 앞에서 목요촛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6.29
아는 것만큼 알려주고 능력껏 보시하고, 자타가 이익되는 정의로운 삶을 위하여 아는 것만큼 알려주고 능력껏 보시하고, 자타가 이익되는 정의로운 삶을 위하여 사회적 실천에 대하여 또다시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정의평화불교연대 사무총장이라는 직함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 늘 화두처럼 머리에 떠나지 않는 것이 사회적 실천입니다. 대체 어떻게 어떤 방법으..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6.25
선한 사람들이 기폭제가 되길, 설조스님 단식 나흘째 선한 사람들이 기폭제가 되길, 설조스님 단식 나흘째 오늘 서울나들이 했습니다. 사는 곳이 안양이니 서울나들이인 셈입니다. 우정공원이 목표입니다. 이른 아침 우정공원에서 가장 먼저 본 것은 노숙인들입니다. 여기저기에서 널부려져 자고 있습니다. 우정공원은 노숙인들의 아지트입..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6.24
청정한 삶은 음식청정으로부터 청정한 삶은 음식청정으로부터 청정한 삶을 위하여 누군가 “요즘 어떻게 사십니까?”라며 묻습니다. 상대방은 “밥먹고 삽니다.”라고 말합니다. 먹고 살만하면 형편이 괜찮은 것입니다. 먹고 살 수 없을 정도라면 생존을 걱정해야 합니다. 매일 밥을 먹습니다. 하루라도 밥을 먹지 않..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6.13
“전쟁을 끝내자! 평화에 살자! 통일로 가자!”6.9평화촛불에 정의평회깃발을 날리고 “전쟁을 끝내자! 평화에 살자! 통일로 가자!”6.9평화촛불에 정의평회깃발을 날리고 광화문광장에서 광화문광장에 정의평화불교연대 깃발이 날렸습니다. 아마 불교계 깃발로는 최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6월 정평법회를 장충동 불광산사에서 마치고 식사를 한 후에 광화문으로 이동했..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6.11
사회적 실천을 하면 사회가 완성된다, 6월 정평법회 사회적 실천을 하면 사회가 완성된다, 6월 정평법회 부처님은 전도선언에서 “세상을 불쌍히 여겨 하늘사람과 인간의 이익과 안락을 위하여 길을 떠나라.”(S4.5)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부처님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부처님의 제자라면 누구라도 거역할 수 없는 명령입니다. 설령 경지에 ..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6.10
참여하는 것은 복짓는 것이다 참여하는 것은 복짓는 것이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합니다.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다른 것에 신경쓸 겨를이 없습니다. 참여 하는 것은 언감생심입니다. 몸이 아파 중병에 걸린 사람,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진 사람, 징역을 살고 있는 사람 등도 참여 하는 것 역시 언감생심입니다. 이뿐만.. 정의평화불교연대 201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