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스치는 향기처럼이라도 자애의 마음을, 정평불 8월 정기법회 단지 스치는 향기처럼이라도 자애의 마음을, 정평불 8월 정기법회 2019년 8월 17일 오후, 정평불 1박2일 하계수련회 두 번째 이야기 정평법회 ‘내로남불’이라고 한다. 이 말은 이제 사자성어로 정착되는 듯 하다. 내로남불은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라는 뜻이다. 로..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8.24
천년지장(千年之藏) 고반재에서 정평불 하계수련회를 천년지장(千年之藏) 고반재에서 정평불 하계수련회를 2019년 8월 17일 오후, 정평불 1박2일 하계수련회 첫 번째 이야기 고반재 정평불에서는 매년 한차례 이상 수련회를 떠난다. 1박2일 수련회이다. 작년에는 두 번 떠났다. 작년 4월에 월정사로 1박2일 갔었고, 8월에는 서산 ‘참사람의 향기..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8.22
자신도 이익되고 타인도 이익되는, 한국의 참여불교의 교리와 실천 자신도 이익되고 타인도 이익되는, 한국의 참여불교의 교리와 실천 눈부처학교 5주차 강연이 8월 9일 불교환경연대 교육실에서 열렸다. 김형남 선생이 ‘한국의 참여불교의 교리와 실천’에 대하여 강연했다. 김형남선생은 지관 총무원장시절에 조계종 법률자문 변호사로 일한 바 있다. ..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8.10
미국불교는 키치(kitch)불교인가, 미국불교와 미국의 참여불교 미국불교는 키치(kitch)불교인가, 미국불교와 미국의 참여불교 “모든 불교는 사회참여적이다.” 이 말은 눈부처학교에서 들은 말이다. 지혜경 선생이 미국참여불교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결론적으로 한 말이다. 명상을 하고 보살도를 지키는 불자라면 당연히 사회참여적일 수밖에 없다..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8.03
대만불교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눈부처학교 김응철선생 강연을 듣고 대만불교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눈부처학교 김응철선생 강연을 듣고 “종교는 안바뀝니다. 특히 제도종교는 바뀌지 않습니다. 망할 때까지 안바뀝니다.” 이 말은 눈부처학교에서 들은 말이다. 제도권 종교의 개혁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 수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다..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7.29
이런 지식인이라면 이런 지식인이라면 “저 교수는 왜 저렇게 나서는 것일까?” 재가불교활동 하면서 들었던 의문이다. 학교일도 바쁠텐데 이곳저곳 참여할 시간이 될까에 대한 것이다. 또한가지는 그렇게 한다고 하여 세상이 바뀌겠냐는 것이다. 우리사회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지식인들이다. 지식인 ..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7.28
재가불자 사회참여론에 대하여, 정평불 7월법회 재가불자 사회참여론에 대하여, 정평불 7월법회 지금 행복한 자는 이 행복이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 지금 괴로운 자는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 행복의 길로 가기를 바란다. 누구나 행복을 바란다. 그래서일까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하늘사람과 인간의 이익과 안락을 위해 길을 떠나라...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7.21
여기 배움의 광장이 있는데, 제7기 눈부처학교 여기 배움의 광장이 있는데, 제7기 눈부처학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친구가 먼 곳으로부터 찾아온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아니한가?” 논어에 나오는 말입니다. 가장..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7.10
차이는 있어도 다름은 없다 차이는 있어도 다름은 없다 평화로운 아침이다. 일요일 아침 햇살이 밝다. 전형적인 6월 중순의 날씨이다. 아침에는 선선하고 상쾌하지만 점심때가 되면 더워진다. 그래서일까 귀촌하여 농사짓고 있는 선생에 따르면 새벽일찍 밭에 나가 일을 한다고 한다. 낮에는 더워서 일하기 힘들기 ..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6.16
팍스아메리카나는 아수라 리더십인가? 6.1 미대사관 둘레 평화행진에 참여하고 팍스아메리카나는 아수라 리더십인가? 6.1 미대사관 둘레 평화행진에 참여하고 난공불락의 철옹성이다. 해자가 있는 성을 보는 것 같다. 산정에 세워진 남한산성을 보는 것 같다. 일본 전국시대 천수각을 보는 것 같다. 중세유럽 돌로 단단하게 만든 성체를 보는 것 같다. 약 9층 높이의 미..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