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불교연대 183

약을 쓰면 약이 듣듯이, 제5회 정평불교포럼 청소년포교와 한국불교미래

약을 쓰면 약이 듣듯이, 제5회 정평불교포럼 청소년포교와 한국불교미래 청소년포교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종립중학교에 다녔다. 종립중학교에서 처음으로 불교를 접했다. 중학교 1학년때 ‘부처님의 일생’을 배운 것이 시발점이다. 그때 저항 없이 받아들였다. 율장대품..

불자의 성과 생명윤리 그리고 낙태와 피임, 2019년 10월정평법회 안내

불자의 성과 생명윤리 그리고 낙태와 피임, 2019년 10월정평법회 안내 흔히 팔만사천법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팔만대장경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테라가타에 따르면 “부처님에게서 팔만이천, 수행승들에게서 이천을 받아 팔만사천법문을 담지하고 있다.”(Thag.1030)라고 되어 있습니..

이득과 명예와 칭송을 추구하면, 조계종 도반HC 관련 고발고소전을 보면서

이득과 명예와 칭송을 추구하면, 조계종 도반HC 관련 고발고소전을 보면서 며칠전 페이스북에서 불교신문 기사를 보았다. 누군가 올려 놓은 것이다. 기사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공지영작가가 스님에게 참회한다는 내용이다. 사진을 보니 공지영작가가 합장하며 총무원장 스님에게 고개..

그들이 꿈 꾼 유토피아는? 아나키스트 성지 용추사와 용추계곡

그들이 꿈 꾼 유토피아는? 아나키스트 성지 용추사와 용추계곡 2019년 8월 18일 오전, 정평불 1박2일 하계수련회 다섯 번째 이야기 용추사 “한국 아나키즘은 일본강점기에선 테러리즘으로, 광복 후 우익에게는 공산주의 4촌으로, 좌익에게는 사이비 혁명주의로 매도ㆍ왜곡됐다.” 이 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