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쓰면 약이 듣듯이, 제5회 정평불교포럼 청소년포교와 한국불교미래 약을 쓰면 약이 듣듯이, 제5회 정평불교포럼 청소년포교와 한국불교미래 청소년포교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종립중학교에 다녔다. 종립중학교에서 처음으로 불교를 접했다. 중학교 1학년때 ‘부처님의 일생’을 배운 것이 시발점이다. 그때 저항 없이 받아들였다. 율장대품..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10.26
청소년포교 어떻게 할 것인가? 제5회 정평불교포럼 청소년포교 어떻게 할 것인가? 제5회 정평불교포럼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약을 쓰면 치유가 되는 사람, 약을 써도 치유가 안되는 사람, 약과 관계없이 치유가 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가장 이상적인 사람은 세 번째입니다. 약을 가르침(Dhamma)으로 본다면 가르침과 관계없이 착하고 ..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10.21
불자의 성과 생명윤리 그리고 낙태와 피임, 2019년 10월정평법회 안내 불자의 성과 생명윤리 그리고 낙태와 피임, 2019년 10월정평법회 안내 흔히 팔만사천법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팔만대장경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테라가타에 따르면 “부처님에게서 팔만이천, 수행승들에게서 이천을 받아 팔만사천법문을 담지하고 있다.”(Thag.1030)라고 되어 있습니..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10.16
이득과 명예와 칭송을 추구하면, 조계종 도반HC 관련 고발고소전을 보면서 이득과 명예와 칭송을 추구하면, 조계종 도반HC 관련 고발고소전을 보면서 며칠전 페이스북에서 불교신문 기사를 보았다. 누군가 올려 놓은 것이다. 기사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공지영작가가 스님에게 참회한다는 내용이다. 사진을 보니 공지영작가가 합장하며 총무원장 스님에게 고개..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10.10
법우여, 이제 돌아오라! 법우여, 이제 돌아오라! “정평불이 정치단체입니까?” 이 말에 크게 놀랐다. 단체카톡방에 있는 어느 법우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발단은 최근 조국사태와 관련된 것이다. 재가불교단체에서 너무나 치우친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백명 가까이 되는 인원 중에서 누군가 자신..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9.30
불교인으로 법답게 산다는 것은 불교인으로 법답게 산다는 것은 이름이 같은 사람을 동명이인(同名異人)이라고 한다. 정평불에도 동명이인이 있다. 불교학자 이병욱 교수를 말한다. 종종 “자료 잘 받았습니다.”라는 문자를 받을 때가 있다. 모르는 사람에게 받았을 때 잘못 보낸 것을 직감한다. 이런 경우는 상대방도 ..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9.22
김광수원장 서울치과 개업의 날에 김광수원장 서울치과 개업의 날에 언젠가 TV에서 양이빨로 씹는 장면을 보고서 매우 부러웠다. 빵을 한입 크게 물고서 양이빨로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보고서 그렇게 되고 싶었다. 한쪽으로만 씹으니 피로감이 쌓였을 뿐만 아니라 맛도 느끼지 못했다. 다른 한쪽으로 씹으면 아팠다. 그렇게..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9.07
그들이 꿈 꾼 유토피아는? 아나키스트 성지 용추사와 용추계곡 그들이 꿈 꾼 유토피아는? 아나키스트 성지 용추사와 용추계곡 2019년 8월 18일 오전, 정평불 1박2일 하계수련회 다섯 번째 이야기 용추사 “한국 아나키즘은 일본강점기에선 테러리즘으로, 광복 후 우익에게는 공산주의 4촌으로, 좌익에게는 사이비 혁명주의로 매도ㆍ왜곡됐다.” 이 말은 ..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8.28
깨달음에 단계가 있듯이 수행에도 깨달음에 단계가 있듯이 수행에도 2019년 8월 18일 오전, 정평불 1박2일 하계수련회 네 번째 이야기 수행법문 늘 삶의 흔적을 남기고자 한다. 인터넷과 정보통신시대에 기록으로 나타난다. 기억에 남을 만한 사건에 대하여 글을 써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다. 모임, 순례, 강연 같은 것이다. ..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8.26
수행처에 간다는 것은 수행처에 간다는 것은 2019년 8월 17일 저녁과 8월 18일 아침, 정평불 1박2일 하계수련회 세 번째 이야기 식사 타종교인과 대화할 때가 있다. 한국의 경우 개신교와 천주교가 이에 해당된다. 언젠가 개신교인 사회친구와 대화한 적이 있다. 그는 일곱살 때부터 교회에 다녔다고 했다. 그를 만.. 정의평화불교연대 201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