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모욕죄'검토, 댓글 열어 보기가 그렇게 두려울까 '사이버모욕죄'검토, 댓글 열어 보기가 그렇게 두려울까 댓글을 읽어 보면 올린 글에 대한 댓글을 보면 흥미 있는 점을 많이 발견 하게 된다. 글에 공감 하는 감사의 글이 있는가 하면 노골적이고 원색적인 비판의 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욕설까지 난무 하고 협박성글도 종종 보인다. .. 진흙속의연꽃 2008.07.23
'신의 길 인간의 길', 유일사상과 열등 콤플렉스 '신의 길 인간의 길', 유일사상과 열등 콤플렉스 한 아이가 전학을 왔다. 보기에도 귀티 나고 공부도 잘하게 생겼다. 그런데 언제나 하는 말은 자신이 최고라고 주장 한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말이 다 옳다고 말하고 다닌다. 그런 급우를 보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 갈까. 아마 대부분은 마음 속으로 .. 진흙속의연꽃 2008.07.22
갈매기와 함께한 오이도, 바다의 공덕을 생각한다 갈매기와 함께한 오이도, 바다의 공덕을 생각한다 수도권에서 부담 없이 바다구경 할 수 있는 곳 택시 하는 분에게 물어 보았다. 요즈음 교통이 어떻느냐고. 그랬더니 확실하게 소통이 원활하다는 것이다. 약5프로에서 10프로는 차가 줄어 들었다고 한다. 기름값이 리터당 2000��이 되었다. 그래서 그.. 진흙속의연꽃 2008.07.21
불자가 본 '신의 길 인간의 길' 불자가 본 '신의 길 인간의 길' 예수는 가공인물이라는데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불교인도 이 프로에 관심이 많은 모양이다. 첫회를 보고 나서 예수가 실제 인물이 아니라 신화적인 인물이었다는 말에 대하여 놀라워 하는 모양이다. 방송에서 나오는 예수는 실제로 존재 하였던 인물이지만 여러 종교와.. 진흙속의연꽃 2008.07.19
신용불량자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더니 신용불량자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더니 누구나 카드를 가지고 있다. 주로 은행에서 발급 하는 신용카드 이지만 백화점카드부터 시작해서 주유소카드에 이르기 까지 두장이상은 가지고 있는 것은 보통이다. 그런데 누구나 가지고 있는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대단히 많은 것도 현실이다. 통계.. 진흙속의연꽃 2008.07.18
어느 신용불량자의 꿈, '제로베이스'만 된다면, 어느 신용불량자의 꿈, '제로베이스'만 된다면 만원 한장으로 몇 일간 버티기 프로가 있다. 돈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하여 기획된 프로이다.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사정이 절박한 사람들이 아니라 여유 있는 사람들이다. 다만 체험을 해 보자는 것이다. 1000원짜리 한장의 위력 천원한장으로 하루를 살.. 진흙속의연꽃 2008.07.17
다라니와 진언이 현대음악과 만났을 때 다라니와 진언이 현대음악과 만났을 때 대승경전의 진수 '반야심경' 반야심경을 대승경전의 진수라고 한다. 법회가 열리면 빠지지 않고 독송 한다. 비록 262자에 지나지 않지만 궁금했던 사항은 모두 다 들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해설서 또한 수도 없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핵심은 '공(空)'.. 진흙속의연꽃 2008.07.16
'리앙쿠르'암초인가 독도인가, 구글어스로 찾아본 독도는 '리앙쿠르'암초인가 독도인가, 구글어스로 찾아본 독도는 구글어스로 독도를 찾아 보았다. 우리말인 독도로 표기 되어 있을 줄 알았으나 " Liancourt Rocks' 라는 매우 생소한 영어가 표기 되어 있었다. Liancourt 라는 단어를 몰라 인터넷의 영어사전을 찾아 보았다. 영어사전 Liancourt Rocks (한국의) 독도(獨島) .. 진흙속의연꽃 2008.07.15
필업과 한풀이로서의 가상공간 필업과 한풀이로서의 가상공간 "어떤 사람이 미친 척 하고 인터넷에 올려 놓았을지 모른다" 사람들끼리 하는 이야기 이다. 특히 엔지니어들은 개발을 하면서 인터넷을 지주 활용한다. 원하는 기술자료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왠만한 자료는 다 나온다. 그런데 회로도와 같이 회사의 재산과 같은 자료.. 진흙속의연꽃 2008.07.15
조계사 촛불시위 수배자들의 24시간을 생중계로 보는 세상 조계사 촛불시위 수배자들의 24시간을 생중계로 보는 세상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다는데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다" 불가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누구든지 산문에 들어 서는 사람에 대하여 믿고 안믿고를 따지지 않고 받아 들인다는 뜻이다. 그리고 인연이 다 되.. 진흙속의연꽃 200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