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신문이냐?”불교신문과 법보신문의 중상모략 “이게 신문이냐?”불교신문과 법보신문의 중상모략 “침묵은 똥이다” 흔히 “침묵은 금이다”라 합니다. 말이 많으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는 뜻입니다. 쓸데 없는 잡담을 하다 보면 남 말 하기 쉽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 있는 것이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일..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8.18
참여자를 식구처럼, 문화살롱 기룬에서 열린 단지불회 8월 법회 참여자를 식구처럼, 문화살롱 기룬에서 열린 단지불회 8월 법회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열린법회 일요일은 교회 가는 날? 도시에서 일요일 오전에는 크게 두 가지 차림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 가는 사람들의 정장차림과 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등산복 차림 입니다. 물론 절에 가는 사람..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8.14
강력한 재가불자공동체의 출현을 기대하며, 우중에 열린 8.10 3차 촛불법회 강력한 재가불자공동체의 출현을 기대하며, 우중에 열린 8.10 3차 촛불법회 비가 주룩주룩 내렸습니다. 하필이면 오늘 비가 내리는 것일까 하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인터넷 예보를 보니 저녁에 비올 확률이 60%라 합니다. 모든 행사에서 비는 적입니다. 행사를 망치는 주범을 비로 보기 때..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8.11
적폐가 아니라 공업일 뿐이라고? 조계종 공업론(共業論)은 물타기 적폐가 아니라 공업일 뿐이라고? 조계종 공업론(共業論)은 물타기 불교용어에 공업(共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개별업은 들어 보았어도 공업이라는 말은 생소합니다. 공업이라는 말은 초기경전에서 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공업이라는 말이 요즘 종종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으..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8.09
불자들이여, 자비의 촛불을 들어라! 제2차 보신각 촛불법회 불자들이여, 자비의 촛불을 들어라! 제2차 보신각 촛불법회 한줄기 바람을 기대하며 오늘 아침 뉴스를 들으니 오늘 낮 온도가 35도에 달할 것이라 합니다. 최근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다행인 것은 습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한낮 온도가 35도에 습도가 ..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8.04
“수행승들이여, 이 사람을 쫓아내라” 자비로움의 분노에 대하여 “수행승들이여, 이 사람을 쫓아내라” 자비로움의 분노에 대하여 한사람이라도 더 많이 사람들은 좀처럼 남의 일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남말은 열심히 하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종단의 일에 관해서는 말할 것도 없을 겁니다. 재야불교단체에서 ..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7.28
하는 일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면, 조계사 일주문앞 피켓팅 참가기 하는 일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면, 조계사 일주문앞 피켓팅 참가기 힘을 실어 주고자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된 듯 합니다.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거리의 아스팔트에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합니다. 그러나 냉방이 되어 있는 건물에 들어가면 별천지가 됩니다. 밖에 날씨..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7.23
작년에 촛불 들었던 것처럼, “모이자!” 7월 27일(목) 보신각광장 촛불법회 작년에 촛불 들었던 것처럼, “모이자!” 7월 27일(목) 보신각광장 촛불법회 7월 22일자로 조계사 일주문앞 피켓팅시위가 꼭 두 달 되었습니다. 지난 5월 22일 한 용기 있는 불자에 의하여 촉발된 일인시위는 이제 다수가 참여하는 피켓팅시위로 바뀌었고 저녁에는 촛불시위로 이어지고 있..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7.22
“욱하면 지는 겁니다”귀속에 욕하는 스님들 “욱하면 지는 겁니다”귀속에 욕하는 스님들 적폐청산무풍지대 작년 시민들은 촛불혁명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처음 촛불이 열리던 날 10월 29일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혁명적인 기운을 감지했습니다. 그 때 당시 나온 피켓구호는 ‘탁핵’이었습니다. 이후 열린 ..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7.15
“인증샷한번 하고 가시죠?”박제동화백 피켓팅 “인증샷한번 하고 가시죠?”박제동화백 피켓팅 인과는 엄중한 것 인과는 엄중합니다. 잊혀질 뻔 했던 범죄행위가 새정부들어 적폐청산과 함께 다시 밝혀지고 있습니다. 적광스님 폭행사건입니다. 2013년 일어났던 사건이 만 4년 된 이 시점에서 다시 거론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죄가 너..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