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닙니다” 성지순례지가 된 조계사일주문피켓팅현장 “이건 아닙니다” 성지순례지가 된 조계사일주문피켓팅현장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우려했던 일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마곡사 주지선거에서 돈선거로 당선이 되었던 스님이 이번 선거에 단독출마함에 따라 무투표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법원에서는 돈선거로 치루어진 사건에 ..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7.12
스님은 왜 출가 하셨나요? 스님은 왜 출가 하셨나요? 여기 모범생이 있습니다. 부모 말씀 잘 듣고 선생이 말한 대로 따라 한다면 범생이라 볼 수 있습니다. 범생이에게는 모든 것이 순조롭습니다. 공부만 잘 하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 가고, 가고 싶은 직장을 잡고, 예쁜 아내를 얻습니다. 엘리..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7.11
왜 국민스님이라 하나? 명진스님 단지불회 7월 법문 왜 국민스님이라 하나? 명진스님 단지불회 7월 법문 월요일인가 싶으면 금요일입니다. 바삐 살아 가는 현대인들에게 시간은 화살 보다 더 빠르게 광속으로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주오일제가 정착되어 감에 따라 대부분 행사는 토요일에 열립니다. 결혼식, 등산 등 각종모임이 토요일로 ..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7.09
조계사 일주문 앞 자발적 피켓팅을 보고 조계사 일주문 앞 자발적 피켓팅을 보고 식도락가에 있어서 최대 고민은 “오늘 점심은 어디가서 먹을까?”입니다. 돈은 많고 할 일 없는 자들은 점심 한끼 먹기 위하여 차를 타고 몇 시간 달려 맛집에 갑니다. 하루 일과 중에 밥 먹는 것이 가장 큰 행사인 자들입니다. 오늘 하루 무엇을 ..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7.06
눈먼 자들이 길을 인도하면, 광화문에서 조계사까지 삼보일념(三步一念) 눈먼 자들이 길을 인도하면, 광화문에서 조계사까지 삼보일념(三步一念) 조계종 총무원장 직선과 관련하여 그 동안 네 번 촛불을 들었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촛불시위 달리합니다. 법회형식을 빌기 때문에 ‘촛불법회’라 합니다. 삼귀의부터 시작하여 사홍서원으로 마무리 될 때 까..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7.02
수행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수행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 요즘은 두 개의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입니다.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 없이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왕래합니다. 그럼에도 아날로그적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료를 이메일로 보낸 다음 반드시 전화..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6.23
종교의 자유가 중요한 만큼 언론 자유도, 오금(五禁)조치에 분노하는 전국언론노조 종교의 자유가 중요한 만큼 언론 자유도, 오금(五禁)조치에 분노하는 전국언론노조 조계사에 가면 일주문 앞에 계단이 있습니다. 약간 경사진 부분에 있는 다섯 계단을 말합니다. 요즘 이 계단에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직선추진을 위한 사부대중모..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6.21
한국불교 큰일 났습니다, 기자회견장 천막설치를 보고 한국불교 큰일 났습니다, 기자회견장 천막설치를 보고 “성직자를 뽑으려하느냐?” 요즘 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서 듣는 말입니다.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에서 위장전입, 다운계약서작성, 세금탈루 등 결함이 있는 공직자 후보를 향하여 검증의 칼날을 세운 야당의원들을 성토하는..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6.08
“불자인 것이 창피하다” 자승원장은 퇴진하시라 “불자인 것이 창피하다” 자승원장은 퇴진하시라 초기불교를 접하면서 몰랐던 것을 너무나 많이 알게 됩니다. 무엇보다 부처님 그 분이 어떤 분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부처님 그 분이 어떤 말씀을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부처님 그 분이 말씀하신 것과 정 반대로 가..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6.02
직선공약 이행 않는 자승원장 퇴진, 재가불자들의 ‘자승OUT’ 삼보일배 직선공약 이행 않는 자승원장 퇴진, 재가불자들의 ‘자승OUT’ 삼보일배 싱그러운 늦은 5월 광화문 광장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주말을 맞이 하여 크고 작은 축제로 인하여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아픔을 상징하는 세월호 관련 부스는 일체 보이지 않고 그대신 이곳저곳에서 갖가..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