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백년대계 193

결코 거꾸로 되돌릴 수 없는 바퀴를, 총무원장직선제 공청회를 보고

결코 거꾸로 되돌릴 수 없는 바퀴를, 총무원장직선제 공청회를 보고 글을 쓸 때는 글을 쓸 때 하나의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느낌’을 쓰는 것입니다. 그날 보고 듣고 느꼈던 것을 쓰는 것입니다. 만일 글에서 느낌이 빠져 버린 다면 무미건조할 것입니다. 마치 논문 읽는 ..

“가만 있으면 다 죽는다, 우리에겐 내일이 없다” 총무원장직선제 소셜다이닝(Social dining)

“가만 있으면 다 죽는다, 우리에겐 내일이 없다” 총무원장직선제 소셜다이닝(Social dining) ‘소셜다이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Social dining’라 합니다. 사전에도 실려 있지 않은 말입니다. 다만 네이버 트렌드지식사전이나 시사상식사전에 따르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배를 채우기 위해 출가했나? 반승반속은 귀의의 대상이 아니다

배를 채우기 위해 출가했나? 반승반속은 귀의의 대상이 아니다 매일매일 구업짓습니다. 스님들과 승가를 비판하는 구업입니다. 글로서 쓰는 행위도 구업이라 합니다. 필업을 구업의 범주안에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업은 신업과 함께 드러난다는 사실 입니다. 신체적으로 지은 행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