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후보자들은 출재가역할분담론을 선언하라 총무원장후보자들은 출재가역할분담론을 선언하라 출가자가 급감한 것은 최근 조계종의 출가자숫자는 크게 줄었습니다. 과거 연간 400여명에서 지금은 불과 100여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종단에서는 큰 위기를 느꼈는지 출가상한 연령을 종전 50세에서 65세로 대폭 낮추었습니다. 2018년 부..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9.24
재정투명화와 승가공동체회복, 적폐청산 9.14범불교도대회를 맞이 하여 재정투명화와 승가공동체회복, 적폐청산 9.14범불교도대회를 맞이 하여 성장하는 삶을 위하여 매일 반복되는 일상입니다. 그날이 그날 같아 보여도 매일 새로운 것은 변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변화 없이 마치 똑 같은 영화 틀듯이 일상이 반복된다면 모두 미쳐 버릴 것입니다. 미래..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9.07
종이학 천 개 접으면, 우정공원 사랑의 학접기 종이학 천 개 접으면, 우정공원 사랑의 학접기 우정총국 회화나무 우정공원에 가면 오래 된 나무가 있습니다. 검색해 보니 ‘우정총국 회화나무’라 합니다. 서울미래유산 사이트를 보면 우정총국 회화나무는 약 500-600년 된 것이라 합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설명문에 따릅니다. 1884년 서..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9.04
촛불이 횃불 되었네, 수좌스님들과 함께 한 8.31 목요촛불 촛불이 횃불 되었네, 수좌스님들과 함께 한 8.31 목요촛불 JTBC보도로 인하여 촛불이 횃불이 되었습니다. 지난 3월 18일 한국불교 역사상 최초로 작은 촛불을 들었습니다. 불과 사오십명 밖에 지나지 않는 작은 촛불이었습니다. 이에 대히여 ‘무명에 덮이고 갈애에 묶인 자들에게 명지(明智..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9.01
오계 지키지 않는 당신들이 외부세력, 불교적폐청산이 곧 사회적폐청산 오계 지키지 않는 당신들이 외부세력, 불교적폐청산이 곧 사회적폐청산 프레임(frame)이란 영어로 프레임(frame)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창틀을 연상케 하는 이 말은 테두리에 가둔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프레임, 구조, 틀, 액자, 테두리’를 의미하지만 놀..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8.30
위법망구(爲法忘軀) 정신으로, 제5차 8.24 목요촛불법회 위법망구(爲法忘軀) 정신으로, 제5차 8.24 목요촛불법회 매주 목요일 저녁에 매주 목요일 종각행 1호선 전철을 탑니다. 명학역에서 타면 약 55분 가량 걸립니다. 목적지는 조계사일주문입니다. 조계종총무원장직선실현과 적폐청산실현 피켓팅 현장입니다. 5월 22일 이후 매일 피켓팅이 열리..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8.25
그들은 치사했다 그들은 치사했다 그들은 치사했다. 밤새 플레카드를 난도질 했다.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모르기에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다. 그들은 치사했다. 비난해야 할 것을 칭찬하고 칭찬해야 할 일을 비난한다.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모르기에. 그들은 치사했다. 진실을 은폐하고 사실을 왜곡한다. ..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8.24
못된 비구를 몰아낸 신도들, 승가의 문제는 재가의 문제 못된 비구를 몰아낸 신도들, 승가의 문제는 재가의 문제 그 사람의 가치는 장례식장에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장례식장에 사람들로 발디딜 틈 없다면 잘 산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썰렁하다면 잘 못 산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8.23
스님의 단식 스님의 단식 스님이 말 했습니다. “저 내일부터 단식합니다.” 불자들은 “스님 안돼요”라며 안타까이 말 했습니다. 스님이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비장한 각오로 선언했습니다. 반승반속의 무리들은 스님을 조롱하고 모욕했습니다. 스님이 단식하던 날 사람들이 몰려 왔습니다. 어떤 ..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8.19
“이게 신문이냐?”불교신문과 법보신문의 중상모략 “이게 신문이냐?”불교신문과 법보신문의 중상모략 “침묵은 똥이다” 흔히 “침묵은 금이다”라 합니다. 말이 많으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는 뜻입니다. 쓸데 없는 잡담을 하다 보면 남 말 하기 쉽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 있는 것이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일.. 한국불교백년대계 201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