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기름을 섞자는 것입니까? 물과 우유를 섞자는 것입니까? 물과 기름을 섞자는 것입니까? 물과 우유를 섞자는 것입니까? “물과 우유처럼 화합해라.”부처님이 화합하는 상가를 물과 우유의 비유를 들어말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글을 썼을 때 우유를 잘못 해석 하여 기름과 같은 것이라 보았습니다. 그래서 서로 섞이지 않는 물과 기름을 역시 .. 한국불교백년대계 2018.06.30
이제까지 헛짓거리했다, 서의현 복귀에 도로아미타불된 94년 개혁 이제까지 헛짓거리했다, 서의현 복귀에 도로아미타불된 94년 개혁 눈이 뒤집어진 스님 그 스님은 눈이 뒤집어져 있었습니다. 탱화에 나오는 악귀의 모습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사찰의 부주지 직함을 맡고 있는 스님은 속된 말로 ‘깽판’을 놓았습니다. 설조스님의 단식 기자 회견 장.. 한국불교백년대계 2018.06.26
유산10% 사회증여 운동, 새로운 재가결사 유산10% 사회증여 운동, 새로운 재가결사 한국불교에 조용한 바람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박광서교수가 주도하는 유산 10% 사회증여운동입니다. 일종의 ‘재가결사’라 볼 수 있습니다. 재가불교운동의 산역사나 다름 없는 박광서 교수의 마지막 불사운동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6월 18일.. 한국불교백년대계 2018.06.19
설조스님 단식을 반대한다 설조스님 단식을 반대한다 “노인건강은 건강이 아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말입니다. 어제까지 멀쩡하던 노인이 오늘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노인들의 건강은 믿을 것이 못됩니다. 마치 변덕스런 날씨처럼 매일매일 컨디션이 다릅니다. 오늘 좋았다가도 .. 한국불교백년대계 2018.06.18
범계승(犯戒僧)에게 회초리를 범계승(犯戒僧)에게 회초리를 정치인들과 종교인들과 비슷합니다. 여기서 종교인들이란 정치행위를 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권승들이 이에 해당될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국민들에게 심판받습니다. 그들은 늘 표를 의식합니다. 표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 갑니다. 종교도 가리지 않.. 한국불교백년대계 2018.06.15
권승들을 끌어내라, 6.7 보신각 참회법회 권승들을 끌어내라, 6.7 보신각 참회법회 6.7참회법회가 보신각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피디수첩에서 ‘큰스님들에게 묻습니다’가 연이어 방송됨에 따라 의식 있는 스님과 불자들이 모였습니다. 이전에는 촛불법회 형식이었으나 이번에는 108배를 위주로 하는 참회법회형식입니다. 흔히 .. 한국불교백년대계 2018.06.08
적폐청산깃발을 들어라 적폐청산깃발을 들어라 페이스북에서 대화를 보았습니다. 친구를 맺으면 친구의 친구와도 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정보가 오픈되고 공유되는 시대입니다. 적폐청산시민연대가 있습니다. 불교계의 모순과 위선과 거짓을 고발하고 바로 잡기 위한 불교시민단체 모임입니다. .. 한국불교백년대계 2018.06.05
이 세상의 빛이 되고자 이 세상의 빛이 되고자 비는 하염없이 주룩주룩 내립니다. 행사가 진행될수록 빗줄기는 더욱 더 거세집니다. 세차게 때리는 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스님들과 불자들은 108배를 합니다. 아니 200백 배를 넘어 천배까지 갈 것 같습니다. 300배를 앞두고 멈추었습니다. 5월 17일 보신각 목요촛.. 한국불교백년대계 2018.05.18
초월의 길(parami)을 가는 자들은 초월의 길(parami)을 가는 자들은 “저 교수는 왜 맨날 저렇게 바쁠까?”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안락한 삶이 보장되어 있음에도 늘 현장에서 보았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교수라는 직위는 기득권입니다. 학생들에게는 스승으로서 권위가 있고 사회적으로도 존경받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럼.. 한국불교백년대계 2018.05.17
권승들과 권속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권승들과 권속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아무리 해도 이 세상은 변하지 않아!” 최근 본 한국영화 대사입니다. 1980년대 암울한 시절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공통적으로 접한 대사입니다. 참으로 그 시절은 암울했습니다. 그렇게 물러 가라고 외쳤건만 그들만의 리그는 더욱 더 공고해졌습.. 한국불교백년대계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