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에도 참고 일했다? 공무원의 평균연봉과 완벽한 복지시스템 박봉에도 참고 일해왔다? 공무원의 평균연봉과 완벽한 복지시스템 서민등골 브레이커 우리나라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폐지를 주어서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들이다. 등이 구부러진 노인이 리어카에 폐지를 잔뜩 싣고 언덕 길을 낑낑 대며 힘겹게 올라 가는 모습을 보는 .. 진흙속의연꽃 2014.02.13
나라가 부도가 나든 말든, 공무원들의 빚잔치와 공무원연금 나라가 부도가 나든 말든, 공무원들의 빚잔치와 공무원연금 공무원들의 빚잔치 경제가 어렵다고들 한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늘 듣는 말이다. 그러고 보니 경제가 나아졌다는 말을 들어 본지가 가물하다. 이런 와중에 공무원자녀에 대한 학자금 대출뉴스를 들었다. 좀처럼 뉴스를 보지.. 진흙속의연꽃 2013.11.21
“연금.. 그거 하나보고” 취업준비생과 우리 속에 갇힌 사자 “연금.. 그거 하나보고” 취업준비생과 우리 속에 갇힌 사자 최근 공무원연금에 대한 이야기를 연달아 썼다. 공무원연금에 대하여 시기하거나 질투하여 쓴 것이 아니고 제도가 잘못되었음을 지적하였다.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에 만들어진 법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투도죄(偸盜.. 진흙속의연꽃 2013.02.24
인간의 추악한 욕망이 투영된 공무원연금제도 인간의 추악한 욕망이 투영된 공무원연금제도 친절한 복희씨 박완서 작가의 ‘친절한 복희씨’기 있다. 소리로 듣는 오디오북에 실려 있어서 들었다. 2008년도 작품으로 되어 있는데, 작가가 타계 하기 3년전 작품이다. 마치 라디오 연속극을 듣듯이 편안한 자세로 듣기만 하면 되는데, 커.. 진흙속의연꽃 2013.02.22
“연금을 버려라!” 공무원의 삼중혜택 “연금을 버려라!” 공무원의 삼중혜택 견적을 낼 때 견적을 낼 때 늘 고민한다. ‘마진을 얼마만큼 붙여야 되는가’에 대해서이다. 너무 많이 붙이면 ‘도둑놈’ 소리 들을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적게 붙이면 노동에 대가가 너무 작아 분발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기준표를 작성.. 진흙속의연꽃 2013.02.20
국민연금은 '보험개념'이고 공무원연금은 '보상개념'이라는데 국민연금은 '보험개념'이고 공무원연금은 '보상개념'이라는데 50만원 짜리 과태료 과태료가 50만원짜리가 있다면 과연 믿을 수 있을까. 신호위반이나 과속등 교통범칙금이 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종종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여기에 부과 되는 과태료는 몇만원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과태료가 50.. 진흙속의연꽃 2008.10.30
엄살로 느껴 지는 '공무원연금개악' 현수막 엄살로 느껴 지는 '공무원연금개악' 현수막 글을 쓰다 보면 글의 내용보다 제목의 중요성에 대하여 실감한다. 제목에 따라 그 글이 얼마나 많이 읽히느냐가 결정 되기 때문이다. 같은 말이라도 호기심을 일으키는 제목을 쓰면 훨씬 더 많이 읽힌다. 이런 제목을 '낚시제목' 또는 '낚시글' 이라고 한다. .. 진흙속의연꽃 200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