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24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리산 토굴로 떠난 어떤 선지식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리산으로 떠난 어떤 선지식 지리산 토굴에서 수행 하던 선지식을 만나다 부처님법 만나기가 어렵다는 것을 두고 맹구우목(盲龜遇木)과 같다고 한다. 눈먼 거북이가 백년에 한번씩 물위로 머리를 디 미는데 마침 그때 나무가 지나간다. 그런데 그 나무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그 구멍으로 머리가 나올 확률을 말하는 것이다. 수 많은 종교가 있고 수 많은 가르침이 있지만 제대로 된 가르침을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 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선지식을 만났다. 지리산에서 수십년간 수행 하다 뜻이 있어 서울에 오게 된 스님이다. 불교교양대학 동기되는 법우님이 음식점을 하고 있다. 사찰 가까이 있다 보니 가끔 스님들도 많이 찾는 모양이다. 그 법우님께 음악CD를 준적..

능인작은법회 2008.05.12

‘부처님오신날’ 을 ‘석가탄신일’이라 부르는 사회

‘부처님오신날’ 을 ‘석가탄신일’이라 부르는 사회 지리��� 천왕봉 ‘성(聖)’자 붙이기 부처님오신날이 얼마 남지 않았나 보다. 거리에는 형형색색이 연등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전 같으면 볼 수 없는 광경이다. 특히 유일신종교세가 강한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엄두도 못내었던 일..

진흙속의연꽃 2008.04.20

용태영변호사와 부처님오신날 공휴일지정 뒷이야기를 듣고

부처님오신날 공휴일지정 뒷이야기를 듣고 불교방송에 ‘무명을 밝히고’라는 프로가 있다. 그 프로에 2007년 불자대상으로 선정된 사람중의 한 사람인 용태영 변호사가 출연하여 부처님오신날을 공휴일로 지정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었다. 부처님오신날이 공휴일로 지정 되어서 정식으로 쉬게 된 ..

진흙속의연꽃 200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