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24

끝내 피지 않는 연꽃, 다음과 구글의 부처님오신날 첫화면 배너

끝내 피지 않는 연꽃, 다음과 구글의 부처님오신날 첫화면 배너 포털이란 지금의 시대는 단 하루도 인터넷을 접속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이미 우리 생활의 한 부분과 같이 되어 버린 인터넷은 또 하나의 새로운 세상이다. 그 세상에서도 현실 세계 못지 않게 코뮤니티(Community)가 형성 되어 있다. 친..

진흙속의연꽃 2010.05.21

술과 고기를 금하는 스리랑카의 웨삭(Vesak, 부처님오신날)

술과 고기를 금하는 스리랑카의 웨삭(Vesak, 부처님오신날),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일년 중 가장 살 맛 나는 계절은 봄이다. 그 중 꽃 피는 사월과 오월은 살아 있는 존재라면 환희를 느끼게 된다. 모든 생명체가 일제히 기지개를 켜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4월이 되면 우선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

진흙속의연꽃 2010.04.21

관불회의 대명사 하나마츠리(花祭), 일본의 부처님오신날

관불회의 대명사 하나마츠리(花祭), 일본의 부처님오신날 부처님오신날이 머지 않았다. 그 전에 대규모 연등행렬퍼레이드도 있고, 거리는 연등의 물결로 넘쳐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부처님오신날의 광경이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어떻게 보낼까. 일본어판 위키피디아를..

진흙속의연꽃 2010.04.20

부처님오신날 연꽃 한송이 피어나기를, 다음의 첫화면 담당자로부터 답신

부처님오신날 연꽃 한송이 피어나기를, 다음의 첫 화면 담당자로부터 답신을 받고 없었던 일로 알고 지내는 법우 중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있다. 그는 외국계 보험회사에 다니고 있다. 그가 영업활동을 하면서 느낀 이야기 중에 종교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어느 날 그가 어렵게 개척..

진흙속의연꽃 2010.01.13

부처님오신날과 웨삭(Vesak)데이, 왜 일주일 차이가 날까

부처님오신날과 웨삭(Vesak) 데이, 왜 일주일 차이가 날까 Dhamma Wheel 우리나라는 부처님오신날을 음력으로 맞이 하기 때문에 매년 날자가 다르다. 그런데 다른불교 국가도 우리나라와 같이 음력 사월초파일에 행사를 할까. 불교를 믿는 국가들의 부처님오신날 날짜는 정확히 일치 하지 않는다. 특히 남..

불교명상음악 2009.08.22

부처님오신날 제등행렬, 강남대로에서 뜻 밖의 조우

부처님오신날의 제등행렬, 강남대로에서 뜻 밖의 조우 부처님오신날이다. 올해는 윤달이 끼여서 인지 예년 보다 약 일주일 정도 더 빠른 느낌이다. 그래서 일까 산에는 연두색 새옷으로 갈아 입었지만 화단에는 아직 개화가 되지 않은 꽃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울긋 불긋 꽃들과 함께 하는 사월초파일은 항상 생명의 계절에 열리고 있다. 개별사찰 차원의 제등행렬을 보면 연등축제와 부처님오신날은 불자들의 최대 축제이다. 그러나 언론과 매스컴에서는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는 듯한 느낌이다. 고작 해야 단 몇 줄 짜리 기사와 한 두꼭지 보도에 그친다. 그러나 부처님오신날을 확실하게 알 수 있게 하는 것은 거리의 연등물결이다. 가로에 수 놓은 연등물결을 보면 장관이다. 예전에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었으나 점점 늘어 가는 추세..

능인작은법회 2009.05.03

나라마다 다른 부처님오신날, 초파일의 석가탄신일과 사월보름의 웨삭데이

나라마다 다른 부처님오신날, 사월초파일의 석가탄신일과 음력사월보름의 웨삭데이 산이 유난히 푸르다. 새옷으로 완전히 갈아 입은 듯한 느낌이다. 멀리서 보아도 연두색이 완연 하고 푸릇 푸릇 생동하는 느낌을 주기 충분하다. 축복 받은 계절에 거리에는 꽃들이 만발해 있다. 화단식으로 조성해 ..

진흙속의연꽃 2009.05.01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메리 메리 석가님 마스,,,부처 마스"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메리 메리 석가님 마스,,,부처 마스" 조영남은 1945년생이니 환갑이 훨씬 넘은 나이이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인물사전을 보면 그의 직업은 가수이고 학력은 '트리니티신학대학교'로 나와 있다. 데뷔는 1970년 '딜라일라'라 나와 있고 그 외에 다수의 힛트곡을 가지고..

진흙속의연꽃 2009.01.12

부처님오신날 강남에서 제등행렬

불교의 불모지나 다름 없는 강남에서 제등행렬 불교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발적 부처님오신날이다. 해마다 맞는 불교 최대의 명절이지만 사회에서는 이날 하루 노는 날 정도로 생각 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타종교인의 입장에서 큰 의미를 부여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일부 직장에서는 출근 하여 일을 보는 경우도 있고 운동회나 야유회 같은 행사를 갖는 경우도 적지 않아 있다. 심지어는 이날에 공무원자격시험을 치르는 경우도 있었던 것을 과거에 볼 수 있었다. 불교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발적이라고 한다. 타종교와 같이 선교활동을 통해서 입문하기 보다 인생을 살다 보면 어떤 계기로 인하여 또는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스스로 입문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불교에 입문..

능인작은법회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