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달을 보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신성한 보름날 밤에 “저 달을 보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신성한 보름날 밤에 둥그런 달을 볼 때 쟁반같이 둥근 달이다. 8월 대보름에 뜨는 달을 ‘수퍼문(Superm Moon)’이라 하는데 1월달의 보름달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가 난다. 그야말로 쟁반처럼 큰 달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커다란 달을 바라보며 무슨 .. 진흙속의연꽃 201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