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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문근영' 대신에 '보시보살 문근영' 이라는 말이 더

'기부천사 문근영' 대신에 '보시보살 문근영' 이라는 말이 더 "기부천사 문근영, 기부천사 김장훈" 메스콤에서 흔히 듣는 말이다. 기부를 많이 한 연예인들에게 수식적으로 붙여 주는 말이 천사이다. 선한 이미지의 천사를 붙여 주는 것은 아무래도 유일신교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www.namooactors.com..

진흙속의연꽃 2008.12.26

잠결에 듣던 크리스마스 새벽송, 왜 지금은 더 이상 들리지 않을까

잠결에 듣던 크리스마스 새벽송, 왜 지금은 더 이상 들리지 않을까 통금시대에 듣던 새벽송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통금시대에 해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새벽에 듣던 노래이다. 이런 노래를 새벽에 부른다고 해서 '새벽송'이라고 한다. 곤히 잠든 밤에 잠결에 듣는 노래는 단잠을 깨우기에 충분하다. ..

진흙속의연꽃 2008.12.24

혜화동 로터리, 추억의 장소에 낯선 이방인들이 서성일 때

혜화동 로터리, 추억의 장소에 낯선 이방인들이 서성일 때 고향. 말만 들어도 아련한 추억이 떠 오른다. 고향에 살고 있지 않고 타지에 사는 경우가 특히 그렇다. 태어나서 부터 고향에서 죽 살아 왔다면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 하겠지만 고향 떠난지가 오래 된 사람들은 매우 정겹게 느껴지는 곳이 ..

진흙속의연꽃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