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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권 빠알리문법공부

152권 빠알리문법공부 “오 암 에나 아~스마 암하 또 사 아야 에 스민 암히, 아~에 에히 장남 수” 마치 주문같다. 빠알리 문법에서 명사 격변화에 대한 것이다. 빠알리경전을 읽으면서 하나의 콤플렉스가 있었다. 그것은 문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문법도 모르면서 수많은 경과 게송을 외웠다. 우격다짐으로 외웠고 생짜배기로 외웠다. 언젠가부터 빠알리문법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거지로 빠알리경을 외우는 것보다 문법을 알고 외우면 더 좋을 것 같았다. 그러나 좀처럼 기회는 오지 않았다. 아니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마침내 기회는 왔다. 2023년 담마와나선원에서 까티나법요식이 있었는데 그때 강민수 선생으로부터 알게 되었다. 빠알리문법을 배우고 싶다고 이야기 했는데 소..

백권당 2026.01.13

151권 원음향기 가득한 서고의 저녁 VI 2024

151권 원음향기 가득한 서고의 저녁 VI 2024 오늘 아침 커피 맛은 최상이다. 왜 그럴까? 이제 갓 사온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무엇보다 블렌딩이다. 콜롬비아산이 40%, 에티오피아산이 40%, 브라질산이 20%이다. 혼합원두이어서일까 맛이 오묘하다. 하루 일과를 커피와 함께 시작한다. 원두를 나무절구에 넣고 나무공이로 빻아 만든 카피를 말한다.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정성이 들어간 만큼 맛으로 보답된다. 여러 종류의 커피원두를 맛보았다. 이것 저것 절구질하다 보니 이제 하나로 정착되는 듯 하다. 그것은 잘 볶아진 블랜드커피이다. 여러 나라 것이 혼합되다 보니 신맛, 단맛, 쓴맛의 조화가 오묘하다. 향은 덤으로 따라 오는 것이다. 커피 사는 곳이 있다. 의왕시에 있는 베라커피이다. 서울구치소 바로 ..

백권당 2026.01.13

150권 해외성지순례기 VIII 라오스

150권 해외성지순례기 VIII 라오스 라오스에도 불교가 있었다. 그것은 거리의 탁발로 알 수 있다. 부처님 당시의 불교가 면면히 이어져 왔던 것이다! 라오스에 다녀온 지 만 사개월이 지났다. 마침내 오늘 이렇게 순례기 서문을 작성함으로 인하여 여행이 끝났다. 2024년 12월 1일 라오스성지순례 갔었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회원들과 함께 했다. 십일간의 일정이다. 그러나 현지에서 있었다고 해서 여행이 끝난 것은 아니다. 진정한 여행은 후기를 남기는 것이다. 순례 멤버는 열 네명이다. 담준 스님을 비롯하여 본인, 황풍년, 차종철, 이해모, 백선희, 주숙자, 박수경, 유재숙, 김영란, 송향숙, 황재원, 황재윤, 김정옥 선생이다. 가이드는 우희철 선생이다. 성지순례 갈 때마다 다짐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

백권당 202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