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의 깨달음과 초기불교의 깨달음은 어떻게 다른가? 대승불교의 깨달음과 초기불교의 깨달음은 어떻게 다른가? 깨달음이란 무엇일까? 불교가 깨달음의 종교라고도 하는데 불자들은 깨달음에 대하여 잘 모른다. 그래서일까 잊을만 하면 깨달음에 대한 논쟁이 벌어진다. 그래서 스님이나 학자들의 글을 보면 ‘깨달음이란 무엇인가?’라는 .. 담마의 거울 2013.11.21
행복, 힐링, 콜링, 그 다음은? 행복의 불교에서 깨달음의 불교로 행복, 힐링, 콜링, 그 다음은? 행복의 불교에서 깨달음의 불교로 ‘이고득락(離苦得樂)’이라는 말이 있다. 문자 그대로 ‘괴로움을 여의고 행복을 얻는다’라는 뜻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괴로움에서 해방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고(離苦)’라는 말은 와 닿는다. 그러나 ‘득락(得樂)’.. 진흙속의연꽃 2013.11.06
“존재에 실체가 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한 깨달음은 “존재에 실체가 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한 깨달음은 불자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말 미디어붓다 사이트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하였다. 염불수행으로 유명한 정목스님이 자신의 카페에서 이제열법사의 글 (“‘참 나’ 찾으라는 종정의 법문부처님의 연기·무아 가르침에 위배.. 담마의 거울 2012.04.18
선(禪)적 깨달음이란? 신성한 알아차림(靈知)과 회광반조(廻光返照) 선(禪)적 깨달음이란? 신성한 알아차림(靈知)과 회광반조(廻光返照) 세 명의 스타스님 불자들이 즐겨듣는 방송이 ‘BBS불교방송’일 것이다. 그런 불교방송에 세 명의 유명한 스님이 있다. 일반적으로 ‘스타스님’이라고 불리우는 성전스님, 월호스님, 정목스님이다. 이들 세 분.. 담마의 거울 2011.11.21
선사들의 깨달음, 부처님제자들의 깨달음 선사들의 깨달음, 부처님제자들의 깨달음 깨달음이란 무엇일까. 불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상식적인 문제일 것 같지만 사람들마다 견해가 다르기 때문에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한다. 이처럼 서로 다른 견해는 “불교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설명하는 스님이나 교수의 이야기를 듣는 것과 같다. 깨달.. 진흙속의연꽃 2011.03.21
금욕과 깨달음 금욕과 깨달음 불가에서 여성은 열등한가 “비~구니가 백년을 해봐라!”이 말은 운문사 승가대 학감으로 있는 일진스님이 한 말이다. 불교TV사이트(http://www.btn.co.kr/program/Program_datail_contents.asp?ls_StSbCode=CATPR_01&PID=P613&DPID=59310)에서 본 내용은 이렇다. 스님이 대학을 다닐 때 졸업을 앞두고 진로를 결정하.. 진흙속의연꽃 2011.01.22
절정의 단풍을 보며, 무상(無常)과 깨달음 절정의 단풍을 보며, 무상(無常)과 깨달음 절정이란 단풍이 ‘절정’이다. 절정이라는 말은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제 떨어질 일만 남은 것이다. 마치 주식시장에서 대세상승기에 한 번 ‘시세분출’을 크게 하고 곧바로 내리막길로 치닫듯이, 남녀가 ‘거친사랑’을 한 후 .. 진흙속의연꽃 2010.11.08
인생무상과 깨달음의 불일치, 삼법인과 삼특상의 순서를 보면 인생무상과 깨달음의 불일치, 삼법인과 삼특상의 순서를 보면 골든벨에서 마지막 문제가 나왔다. 삼법인이 무엇이냐에 관한 문제이었다. 이 문제만 맞추면 골든벨을 울리게 되는데 최후로 남은 ‘퀴즈왕’은 결국 그 벽을 넘지 못하였다. 아나운서의 설명에 따르면 삼법인은 제행무상, 일체개고, 제.. 담마의 거울 2010.02.09
범부에서 성자가 되려면, 고뜨라부와 도과 증득의 속행과정 그리고 깨달음 범부에서 성자가 되려면, 고뜨라부와 도과 증득의 속행과정 그리고 깨달음 I am great! I am a great! I am the greatest! 스스로 위대하다고 말한 이 영어 문구는 누가 말하였을까. 영어회화 테이프 교재에 나오는 이 말은 ‘무하마드 알리’가 한 말이다. 도전자 알리가 챔피언을 때려 눕히고 떠벌린 말이다. 득.. 담마의 거울 2009.10.20
깨달음은 저 멀리 있는 것일까 깨달음은 저 멀리 있는 것일까 성내지 말라고 가르치는 종교는 불교가 유일 길거리에서 싸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한편은 나이가 많고 다른 한편은 새파랗게 젊은 경우를 볼 수 있다. 알고 보면 사소한 일인데 말다툼을 하다 보면 감정 싸움으로 번진다. 처음에는 존댓말로 하다가 나중에.. 진흙속의연꽃 200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