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승 혐의자들과 봉은사, 어떤 막장드라마를 펼칠까? 도박승 혐의자들과 봉은사, 어떤 막장드라마를 펼칠까? 지저분한 뒷거래 세상은 항상 바램대로 되지 않는다. 그런데 거꾸로 가는 것도 많다.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 지도부의 행태 역시 마찬가지이다. 서울강남을 대표하는 사찰인 봉은사 주지임명에서 뜻있는 불자들의 바램과는 .. 진흙속의연꽃 2013.12.07
코엑스를 바라보는 봉은사미륵대불 코엑스를 바라보고 있는 봉은사미륵대불 조계사에 가면 가장 먼저 일주문을 볼 수 있다. 거기에 쓰여 있는 현판에 ‘대한불교총본산조계사’라고 쓰여 있다. 한국불교 총본산으로서 조계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의 총무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계사 대웅전 높이가 일반건물의 4층이상이.. 국내성지순례기 2011.07.27
강남불자는 ‘봉’인가, 재산관리인의 절 봉은사 강남불자는 ‘봉’인가, 재산관리인의 절 봉은사 밉보여서 명진스님이 봉은사를 떠 났다고 한다. 봉은사가 조계종의 직영사찰로 지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접적인 원인은 현 정권에 ‘밉보여서’ 일 것이다. 항상 정권에 비판적이어서 좌파스님으로 낙인 찍힌 것이 가장 큰 요인일 것이다. .. 진흙속의연꽃 2010.11.09
거짓말을 하려거든, G20과 봉은사 거짓말을 하려거든, G20과 봉은사 혹시나 하였더니 ‘역시나’ 혹시나 하였더니 ‘역시나’ 이었다. 봉은사 땅밟기의 주인공들이 사과한 것은 진성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 졌다. 이런 사실은 명진스님이 아침 라디오 시사대담프로에서 말함으로서 알게 되었다. 명진스님의 이야기에 따르면 동영상을 .. 진흙속의연꽃 2010.11.02
하나님이 무엇이길래, 봉은사 땅밝기 동영상 하나님이 무엇이길래, 봉은사 땅밝기 동영상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터지는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터지는 단골뉴스가 있다. 기독교인에 의하여 저질러 지는 불교폄하관련 뉴스이다. 이번에는 봉은사관련 동영상이 화재 되고 있다. 일명 ‘봉은사 땅밝기’라는 영상물이다. 봉은사 봉은사 땅밟기 동영상.. 진흙속의연꽃 2010.10.26
공양거부와 표의 응징, 봉은사와 닮은 꼴, 법구경6 꼬삼비 비구들의 이야기 공양거부와 표의 응징, 봉은사와 닮은 꼴, 법구경 6 꼬삼비 비구들의 이야기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제자들에 대하여 불자들은 삼보라 한다. 세가지 보석이라는 뜻으로서 경배의 대상이 되는 삼보중에 상가(saṅgha)는 어떤 의미일까. 영문판 위키백과를 참고 하였다. 두.. 담마의 거울 2010.06.12
붉은악마들, 왜 봉은사 앞 코엑스광장으로 옮겼을까 붉은악마들, 왜 봉은사 앞 코엑스광장으로 옮겼을까 월드컵이 몇 일 남지 않았다. 이번 주말 토요일(6월 12일) 저녁 8시 30분에 열린다 하니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의 눈과 귀가 대그리스전에 쏠릴 것임에 틀림 없다. 월드컵시즌이 돌아 오면 의례히 길거리 응원이 관행화 되었다.. 진흙속의연꽃 2010.06.09
할말을 다하는 김용옥, 천안함 봉은사 발언으로 구속될까 할말을 다하는 김용옥, 천안함 봉은사 발언으로 구속될까 도올 김용옥에 대한 평가는 극단적이다. 무지하게 좋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끔찍 하게 싫어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김용옥교수가 이번 일요일 봉은사 특별법회에서 사고를 쳤다. 현 정부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사고 라는 .. 진흙속의연꽃 2010.05.24
봉은사와 시주금거부운동, 불교개혁의 칼자루는 누가 봉은사와 시주금거부운동, 불교개혁의 칼자루는 누가 총무원과 봉은사의 전쟁 부처님오신날이 머지 않았다. 조만간 사찰과 거리에는 연등이 걸릴 것이고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연등축제’도 3주 후면 열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 불교의 큰 잔치를 앞두고 불교계는 전쟁 아닌 전쟁이 벌어지고 있.. 진흙속의연꽃 2010.04.24
지관스님과 비교되는 자승스님, 봉은사 사태와 범불교도대회의 대응을 보면 지관스님과 비교되는 자승스님, 봉은사 사태와 8.27범불교도대회의 대응을 보면 정권의 하수인으로 설마 했더니 역시 그렇나 보다. 몇 일 전 어느 칼럼니스트가“봉은사를 흔드는 검은 그림자는 종단 외부에 있을 수도 있고 종단 안팎에 걸쳐 있을 수도 있다”는 글을 발표 하였다. 뒤이어 교계신문에.. 진흙속의연꽃 201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