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이중생활, 불자들은 창피하다 스님의 이중생활, 불자들은 창피하다 인터넷신문을 보고 인터넷신문을 보다 전에 글을 쓴 것이 기사화 된 것을 보았다. 진보매체 인터넷신문에서 어느 시민기자가 최근 조계종도박 사건과 관련하여 “자승총무원장스님, 이제 그만 내려오세요”라는 기사를 보았다. 기자는 지난 2월에 .. 진흙속의연꽃 2012.05.23
불자로 살기가 너무 힘들어, 조교(祖敎)에서 불교로 불자로 살기가 너무 힘들어, 조교(祖敎)에서 불교로 대승불교에서 깨달음이란 불교에는 크게 두 가지 사상이 있다. 하나는 무아사상이고, 또 하나는 여래장사상이다. 그런데 이 두사상이 추구하는 목적은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무아사상은 ‘열반’으로 귀결되지만, 여래장사상은 ‘진여’로 귀결되.. 진흙속의연꽃 2011.08.04
불자가 본 이찬수의 목사의 ‘어느 불교적 기독교인이 본 불교’를 읽고 불자가 본 이찬수의 목사의 ‘어느 불교적 기독교인이 본 불교’를 읽고 반박성 댓글을 받고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기도세레모니에 대하여 몇 편의 글을 썻다. 주로 크리스천 선수들의 ‘무례함’에 관한 내용이다. 그들은 의례히 그렇게 해도 되는 듯한 관행이 수 십년 동안 진행 되어 왔는데, 이에 .. 담마의 거울 2010.07.01
불자들이 1%만 사본다면, 각묵스님의 상윳따니까야 완간 소식을 듣고 불자들이 1%만 사본다면, 각묵스님의 상윳따니까야 완간 소식을 듣고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만 눈을 돌려도 수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스펙트럼을 목격 할 수 있다. 당장 지하철입구에서 구걸하는 사람도 볼 수 있고, 처참하게 일그러진 모습으로 동정을 바라는 사람도 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을 .. 진흙속의연꽃 2009.11.21
불자가 본 크리스천의 전도행태, 호진스님의 글을 보고 불자가 본 크리스천의 전도행태, 호진스님의 글을 보고 일요일 오전시간은 대체로 차분하고 평온한 분위기 이다. 휴일이라 늦게 일어나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보통이다. 도시에서 일요일은 한가롭고 여유롭기 때문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을 한다거나 등산복 차림으로 산행을 하는 사람들.. 진흙속의연꽃 2009.10.15
불자들이 애송 하는 금강경 게송은 불자들이 애송 하는 금강경 게송은 김용옥의 책으로 접한 금강경 금강경을 최초로 접한 것은 김용옥의 ‘금강경강해’라는 책을 통해서 이었다. 그 책은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빌려온 책이 있어서 보게 된 것이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김용옥이라는 이야기 꾼이 지은 책이라서 보게 되었다고 볼 수 .. 불교명상음악 2009.09.24
어떻게 해야 시주를 많이 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시주를 많이 하게 할 수 있을까 불교 신자들은 부처님께.... 바라는 것은 엄청 많으면서도..... 절의 재정에 도움이 되어야 겠다는 의식도 인식도..없이.... 약고 약삭빠른 계산으로, 자신의 돈은 마치 살을 떼어 주듯이 아끼고, 뼈를 발라 주듯이 진저리를 침 아끼면서도, 그저 부처님께 은혜.. 진흙속의연꽃 2009.04.25
한국불교와 무상 고 무아의 삼법인(三法印) 한국불교와 '무상 고 무아'의 삼법인(三法印) 세명의 선지식으로 부터 들은 초기불교 '각묵스님'의 동영상강의를 다 들었다. 불광사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은 10개인데 불과 1주일도 되지 않아 다 들은 것이다. 동영상 분량은 시간으로 따진다면 회당 2시간이 넘는다. 원래 2시간 강의 인데 대부분.. 담마의 거울 2009.03.14
불자로서 가장 자부심을 느낄 때 불자로서 가장 자부심을 느낄 때 '하이에크'라는 사람은 케인즈와 하이에크. 케인즈는 경제학을 전공 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 이름을 들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그러나 '하이에크(Friedrich August von Hayek)'라는 이름은 매우 생소하다. TV에서 방영한 프로를 보고 하이에크라는 사람이 있었다라는 것을 .. 진흙속의연꽃 20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