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은 팔자 좋은 인생, 지역에 뿌리가 없는 한국불교 스님들은 팔자 좋은 인생, 지역에 뿌리가 없는 한국불교 “우리 출가수행자들은 의식주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한겨레신문의 휴심정에 실려 있는 법인스님의 글을 읽었다. ‘느끼며, 행복하게’라는 글이다. 짤막한 글이지만 글을 읽는 내내 불편하였다. 그것은 너무나 유유자적한 .. 진흙속의연꽃 2014.05.20
페르조나의 거짓가면을 벗어라! 비구 아닌 자의 스님행세 페르조나의 거짓가면을 벗어라! 비구 아닌 자의 스님행세 회색 승복을 입은 스님 지난 10월초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헤프닝이 일어났다. 조계종이라는 명칭이 들어간 유사 조계종단의 어느 총무원장스님이 특정 후보의 의혹에 대하여 설명하겠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 진흙속의연꽃 2013.11.02
스님들을 비방하면 죄업이라고? 기득권승려의 슬로건“지금 이대로 영원히!” 스님들을 비방하면 죄업이라고? 기득권승려의 슬로건“지금 이대로 영원히!” 개판치는 스님들 불자로서 이제 불자라고 떳떳이 말을 못하고 다니게 될 시대가 올지 모른다. 승려들이 ‘개판’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듣기에도 민망한 승려도박, 승려폭행 등 온갖 부정적인 단어들이 난.. 진흙속의연꽃 2013.10.05
스님들의 수난시대 스님들의 수난시대 모욕감을 느낀 스님 스님들의 수난시대이다. 최근 불교닷컴에 실린 기사를 보면 옷가게에서 무시를 당한 사건에 대하여 보도 하였다.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매장을 찾은 스님에게 직원은 퉁명스럽게 “그 옷은 만지지 마시고 구경하세요”라고 말했다. 불친절한 매.. 진흙속의연꽃 2013.03.15
스님의 이중생활, 불자들은 창피하다 스님의 이중생활, 불자들은 창피하다 인터넷신문을 보고 인터넷신문을 보다 전에 글을 쓴 것이 기사화 된 것을 보았다. 진보매체 인터넷신문에서 어느 시민기자가 최근 조계종도박 사건과 관련하여 “자승총무원장스님, 이제 그만 내려오세요”라는 기사를 보았다. 기자는 지난 2월에 .. 진흙속의연꽃 2012.05.23
스님 견제장치가 필요해, 신도조직없는 스님권력의 막행막식과 무애행 스님 견제장치가 필요해, 신도조직없는 스님권력의 막행막식과 무애행 충격적 기사내용을 접하고 불교관련 인터넷신문사이트에서 눈에 띄는 기사를 보았다. 명진스님이 조계종 집행부와 이명박정부를 강하게 비판하였다는 내용이다. 명진스님이 평화방송에 출연하여 조계종 집.. 진흙속의연꽃 2011.11.04
블로그만들기를 권한 교황, 현실을 외면하는 종단과 스님 블로그만들기를 권한 교황, 현실을 외면하는 종단과 스님 가르침에 목말라하지만 정보통신과 인터넷시대에 네트워크만 깔려 있으면 누구나 불특정 다수와 소통할 수 있는 시대이다. 그런 소통수단으로서 최근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도 있고, 아이폰이나 아이팟등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자.. 진흙속의연꽃 2011.04.05
스님인가 상가(Sangha)인가, 삼보와 삼귀의(三歸依)에서 진정한 귀의 대상 스님인가 상가(Sangha)인가, 삼보와 삼귀의(三歸依)에서 진정한 귀의의 대상은 스님과 신도 법회를 하면 반드시 하는 의례중의 하나가 삼귀의(三歸依)이다. 불법승 삼보에 헌신을 다짐 하는 이 의식에서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중의 하나가 승(僧)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불법승 삼보라 말.. 담마의 거울 2010.08.29
가구당 실입조 344만원, 목사들이 부럽다는 어느 스님의 글을 보고 가구당 실입조 344만원, 목사들이 부럽다는 어느 스님의 글을 보고 어느 정도를 중산층이라 하나 중산층의 기준이 있다. 즉 자신의 집이 있어야 하고 중형자동차를 끌고다니며 자녀를 대학에 보낼 수 있는 수준정도가 되면 중산층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연평균 소득이 6000만원정도 .. 진흙속의연꽃 2008.10.16
스님들이 봉기한 위빠사나(Vipassana)의 나라 미얀마 스님들이 봉기한 위빠사나(Vipassana)의 나라 미얀마 석가모니 부처님이 직접와서 법륜을 굴렸다고 굳게 믿고 있고 스리랑카에 끊어진 법맥을 전수하여 승가를 부활시킨 미얀마불교 미얀마는 위빠사나수행의 종주국 미얀마는 불자들에게 있어서 위빠사나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위빠사나 수행에 있어.. 진흙속의연꽃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