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과 열반의 기쁨, 테라가타와 테리가타 해탈과 열반의 기쁨, 테라가타와 테리가타 출가식에서 대승경전의 정수를 ‘반야심경’이라 한다. 불과 260여자에 달하는 반야심경에서 비일비재하게 접하는 문자가 ‘비(非)’자나 ‘무(無)’자나 ‘공(空)’자이다. 이와 같은 알듯 모를듯 한 문자를 접하면 불교가 한 없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 중.. 담마의 거울 201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