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원권 상품권 받고 두 배 소비하기 소백산자연휴양림 옥순봉에 있다. 숲속의 집 이름을 말한다. 어제는 석문에 있었다. 도담삼봉에 있는 석문을 말한다. 숲속의 집 이름은 단양 명소의 이름을 붙여 놓았다. 현재시각 9월 26일 오후 4시 37분이다. 오전 11시에 석문을 나와 단양시내 투어를 했다. 휴양림에서 상품권 5만원을 주어서 지역에서 소비하기 위한 것이다. 구경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 산(sann)에서 커피를 마셨다. 상품권은 현금이나 다름없다. 만원권 상품권이 다섯 장이다. 오로지 단양에서만 소비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10만원 썼다. 5만원권 상품권을 받고 10만원을 소비했으니 지자체의 작전은 성공한 셈이다. 소백산자연휴양림은 해발고도 600미터 고지에 있다. 휴양림에 있으면 산 아래가 내려..